
[PEDIEN] 인천 부평구가 ‘청렴 부평’ 실현을 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21일, 구청장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청렴협의체 회의’에는 부구청장을 비롯한 국·소장, 실·관장 등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올해 반부패·청렴 시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청렴협의체는 기관장의 확고한 청렴 의지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핵심 회의체다.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청렴 정책의 실질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만큼,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시책들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회의에서는 ‘갑질 근절’을 포함한 분야별 청렴 시책 추진 현황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함께 검토되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렴은 형식적인 제도를 넘어 공직자 모두의 일상적인 실천을 통해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쳐 ‘청렴 부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평구는 지난해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인천광역시 군·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올해 역시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청렴 행정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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