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서구가 다가오는 2027년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슬로건과 엠블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 5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담아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1977년 문을 연 강서구는 2027년 9월 1일 개청 50주년을 맞이한다. 구는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고,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기록', '공감', '도약' 세 가지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이 주제들을 바탕으로 강서구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슬로건과 엠블럼을 제안하면 된다.
슬로건은 한글 또는 영문 2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엠블럼은 손 그림이나 디지털 작업 모두 가능하며 A4 크기 1장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응모 기간은 10월 8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기획예산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온라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모든 제출 작품은 1차 실무심사위원회 심사, 주민 투표, 2차 제안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라는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각각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은 11월 중 강서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선정된 슬로건과 엠블럼은 2027년 한 해 동안 각종 간행물, 홍보물, 영상, 관용 차량 등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개청 50주년 기념 사업에도 폭넓게 사용되어 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난 50년 동안 강서의 발전을 함께 일궈온 구민들과 미래 100년을 그려나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서구의 정체성과 비전을 멋지게 표현해 줄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강서구는 주민들과 함께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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