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운정보건소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한 '활력업 건강업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주간 운정권역 다함께돌봄센터 4곳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즐겁게 신체 활동에 참여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외부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운정보건소는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흡연 예방 및 영양 교육을 통합 제공하며, 아동의 흥미를 높여 참여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소아 비만의 조기 예방과 장기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비만 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운정보건소는 건강행태가 형성되는 초등학교 시기의 중요성에 주목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아동 비만은 성인기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성장기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익숙한 돌봄 현장에서 신나게 움직이고 즐겁게 배우는 방문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운정보건소는 사업 종료 후 운영 실적과 만족도를 분석하여 향후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건강 증진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아동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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