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오산시 아동의회, 제1차 임시회의 개최 (오산시 제공)



[PEDIEN] 제10대 오산시 아동의회가 아동권리 캠페인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아동 의원들은 지난 19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열린 제1차 임시회의에 참석해 다음 달 예정된 아동권리 캠페인의 주제와 활동 내용을 직접 제안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아동의 시각에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아동의 목소리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의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 권리가 어렵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했다.

회의에 참여한 한 아동 의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가 어렵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돼 뜻깊었다"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박선미 오산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아동 권리를 실천하는 중요한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목소리가 다양한 활동과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활동하는 제10대 오산시 아동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아동의 참여권 증진과 권리 보장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10월에 추진될 시민참여형 아동권리 캠페인은 아동 의원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