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 수색동이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24온끼 : 24일 어르신 영양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은평구 나눔네트워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규칙적인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수색동은 지난 17일 사업 대상 어르신들의 혈압과 체중을 측정하는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는 간호사가 동행하여 전문적인 건강 관리를 도왔다.
이후 어르신들에게는 12일분의 균형 영양식 '당플랜'이 전달되었으며, 오는 30일 추가 12일분이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24일간 어르신들은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받게 된다.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건강 상담을 병행하는 점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박경호 수색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은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생활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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