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 역촌동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6일, 역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나눔네트워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찬, 알찬, 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송편, 한과, 전,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으로 꾸러미 30개를 구성했다. 이 꾸러미는 결식이나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는 경우,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에도 힘썼다.
이번 반찬 꾸러미 나눔은 지난 8월 두 차례에 걸친 활동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역촌동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추수경 역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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