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시청



[PEDIEN] 용인서부소방서가 현대모비스 임직원 및 가족,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난 19일, 이들은 노후되거나 훼손된 지상식 소화전의 도색 작업을 진행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식별과 활용을 돕는 데 힘썼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 현장에서 생명선과도 같은 소방용수 시설인 소화전의 시인성을 높여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소화전을 정비하며 지역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공유했다.

특히 기업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의 의미가 크다. 소방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노후 지상식 소화전 약 190개소에 대한 도색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간, 관공서, 기업이 협력하는 지역사회 안전 관리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석 서장은 “소화전은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