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중랑구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6일간의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이어지는 이번 대책에는 총 1120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24시간 대응체계가 가동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가동된다.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태풍, 호우 등 기상 악화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지원도 강화된다. 1만 8500가구에는 위문품이 지원되며, 저소득 어르신 1580명에게는 급식이 제공된다. 또한, 16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과 안부 확인을 실시해 돌봄을 강화한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청소 대책도 마련됐다. 751명의 인력이 투입돼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하며, 연휴 종료 후에는 폐기물을 일제 수거한다. 쓰레기 배출일과 수거일에 대한 사전 안내도 이루어진다.
명절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진료체계도 가동된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병·의원 55개소와 약국 67개소, 총 122개소가 지정·운영된다. 특히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장스여성병원과 서울의료원에서는 추석 당일 24시간 분만이 가능하다.
중랑구 보건소에는 응급진료상황실이 설치돼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운영 현황을 지도·점검한다. 야간에는 구청 당직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스마트폰 앱, 중랑구청 누리집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불법 주정차 단속이 실시되며, 망우역사문화공원 성묘객 편의를 위한 상황실도 운영된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는 할인 및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난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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