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오는 11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박람회 및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할 전국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박람회는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연대경제가 일상으로'를 주제로 3일간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돌봄, 주거, 에너지 등 지역 문제 해결 사례를 선보이는 전시·체험 부스에는 약 200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선정 청년마을과 소셜테크 분야 기업들도 포함된다. 참여 기업은 직접적인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경험하게 된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우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동 판매관 '소셜다잇소'도 운영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이 생산한 다양한 상품을 전문 판매사를 통해 위탁 판매하는 편집숍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은 판매 부스 운영 부담을 줄이고, 관람객은 편리하게 상품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연대경제 기업 10개 팀도 박람회 무대에 설 기회를 얻는다. 음악, 연극, 뮤지컬 등 공연이 가능한 팀을 모집하며, 사회연대공연 사진 공모전 작품도 함께 접수한다. 이와 더불어 사회연대경제 관련 기관, 단체, 기업,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을 대상으로 하는 포럼, 세미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사회연대경제의 정책, 현장,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는 10월 11일까지 박람회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연팀, 사진 공모전, 포럼·세미나 등도 같은 기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이나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가치평가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국민들이 사회연대경제를 단순히 보고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우수상품을 구매하며 사회적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국의 다양한 사회연대경제 기업들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고양시, 민관공동추진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며, 행정안전부, 경기도, 고양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관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국제 콘퍼런스, 대학생 임팩트 리그, 청소년 아이디어 대회, 공공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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