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2동 주민자치회, 회룡천에 자연을 담은 벽화 조성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회룡천 경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주민자치회는 6월 18일, 자치계획 실행사업인 ‘회룡천 벽에 피어난 자연의 이야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주민자치회가 발굴하고 주민총회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2026년 실행사업으로 선정된 숙원 사업이었다. 회룡천의 낡은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벽화 디자인 구상부터 참여했다. 생태와 자연을 주제로 한 벽화는 회룡교 교각과 석재 구조물 청소, 디자인 확정 등 준비 과정 전반에 주민들의 땀과 노력이 담겼다.

이번에 조성된 벽화는 회룡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과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착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규오 호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회룡천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 환경을 가꾸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원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주민자치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