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 전성시대 2 소통의 장’ 개최 우리동네 미래 설계한다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핵심 동력이 될 주민 의견을 듣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서초 전성시대 2 소통의 장’을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한다.

‘서초 전성시대 2, 힘찬 출발’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18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회당 100여 명씩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리시빙 △민선 9기 비전 발표 △우리 동네 베스트 공약 공유 △현장 공감 토크 △민선 9기 바라는 점 제안 순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동시에 운영해 더 많은 주민의 목소리를 담는다는 계획이다.

생업 등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서초구청 홈페이지와 QR 코드를 통한 사전 의견 접수가 진행 중이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제안을 받는다. 전성수 구청장은 ‘현장 공감 토크’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사전 접수된 온라인 의견과 현장 제안을 즉석에서 추첨, 답변하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또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역에 필요한 공약을 선정해 공유하는 ‘우리 동네 베스트 공약’ 코너도 마련된다.

서초구 기획재정국장은 ‘2026년 민선 9기 서초구 비전’을 발표하며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서초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와 정책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서초구가 직접 작사·작곡한 ’서초 전성시대 2 화답송‘도 선보여 비전과 도약의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한다. 첫 일정은 6월 24일 오후 3시 30분 반포1동주민센터에서 열리며, 잠원동과 반포1·3·4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후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 검토 후 2027년 업무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즉시 추진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검토 보고회를 통해 진행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더불어 ‘찾아가는 전성수다’, ‘동네 한 바퀴’, ‘서초 속으로’ 등 기존 현장 소통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하며 주민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들의 목소리가 서초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춘 화답 행정을 통해 주민과 함께 ‘서초 전성시대 2’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