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드림스타트, ‘2026년 제2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운영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다 촘촘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2일, 계양구는 구청 신비홀에서 지역 아동복지기관 전문가 및 실무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계양구 드림스타트를 비롯해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보건소 건강증진과,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계양육아종합지원센터, 노틀담복지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등 지역 보건·복지·보육·교육 분야의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분기별 1회 이상 운영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가정폭력 이후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대한 기관별 개입 방향과 가정위탁 아동의 원가정 복귀 지원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발굴 전수조사에 대한 홍보 협조 사항도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체가 아동과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계양구는 실무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지역 내 통합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