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고독사 예방 위한 ‘집밥 요리 교실’ 운영 (광주시 제공)



[PEDIEN]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한 한 끼 집밥 요리 교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정식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식생활 교육과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드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더불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는 기회를 얻는다.

이정준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장은 “복지 위기 가구와 사회적 연대 취약 계층의 고독사 추정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공동체 요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식생활 개선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고독사 예방을 단순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과의 관계 회복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사물인터넷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 중장년 1인 가구 요리 교실, 안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설치 지원, 밑반찬 배달 안부 확인 사업 등 다각적인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집밥 요리 교실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식생활 자립도 향상과 건강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시는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해소와 건강한 일상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