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산후조리원 소방 합동 점검 실시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화성소방서와 함께 관내 산후조리원 5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모자보건법에 따른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산모와 신생아가 이용하는 시설의 감염 관리와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탄구보건소는 전체 10개 산후조리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점검하며,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화성소방서 화재예방과와 협력해 소방 및 안전 분야의 전문적인 확인을 병행한다.

화성소방서는 각 산후조리원의 피난계단, 비상구 등 대피 시설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시설 구조와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피난·대피 방법에 대한 현장 중심의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후조리원은 거동이‍​​​​​​‌​‌‌​​‌‌​​‌​‌‌​​​​‌​‌‌​​‌​‍ 불편한 산모와 신생아가 이용하는 만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동탄구보건소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동탄구보건소는 이번 점검이 산후조리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재난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보다 안전한 출산 및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후조리원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탄구보건소장은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