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석산텃밭에서 올해 첫 수확물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 19일 개최된 '2026년 제1회 농작물 나눔 행사'는 도시텃밭을 통해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연수구는 매년 이곳 텃밭에서 열무, 상추 등 다양한 채소를 직접 재배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열무 117kg이 수확되어 연수구 노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이 열무는 지역 어르신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도시 공간 속에서 주민 간의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연수구 관계자는 “도시텃밭을 통한 작물 나눔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직영 텃밭을 통해 지속적으로 농작물을 수확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도시텃밭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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