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서창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 예술대학과 손잡고 기획한 청년 작가전 '젊은 소란'의 두 번째 전시를 15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 전공 학생 8명과 한국화 전공 학생 1명이 참여해 각기 다른 감각과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젊은 소란'은 총 18명의 청년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로, 이번 2차 전시는 5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창어울마당 1층 마주침 공간과 2층 일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은 아크릴화, 유화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개인의 내면 풍경과 동시대 사회 경험, 감각적 인식 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는 곧 청년 세대가 느끼는 솔직하고 다층적인 목소리를 드러낸다.
서로 다른 작업 방식과 언어가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소란'은 단순한 소음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는 기회로 작용한다.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지역 기반 예술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작가들의 실험적이고 생동감 있는 작업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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