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거리상담 운영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4월 30일 점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외곽 지역 학교 청소년들의 상담 및 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 '마음 플레이존'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PLAY', 'CHECK', 'CONNECT' 세 가지 키워드로 구성된 이날 활동에서 학생들은 컬러 성향 활동을 통해 자신과 친구의 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단점 딱지치기 활동을 통해 단점으로 느껴졌던 모습도 장점으로 바뀔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센터는 응원 카드와 간식, 센터 홍보 물품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상담 기관을 친숙하게 인식하도록 유도했다.

이번 점동초등학교와의 연계는 상담 기관 방문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외곽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센터는 향후 관내 읍·면 지역 학교로 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임상섭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이 상담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가까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 1388 운영, 개인·집단 상담, 심리 검사, 학교 연계 프로그램, 위기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