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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면 새마을협의회, 김장·쌀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홍천군 서석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5일 서석면 체육공원에서 '사랑의 김장·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서석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새마을회원,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350포기와 쌀을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서석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꾸준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특히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영월문화관광재단, ‘이야기를 찾아떠나는 상상여행’ 역량강화 결과공유회 개최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진행한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목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상상 여행’이 오는 11월 5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영월에서 결과공유회를 개최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상상 여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술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10일 시작해 10월 29일까지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됐다.참여 아동들은 영월의 대표 인물인 단종을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구성하고 이를 시각예술로 표현하며 지역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능 중심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아동 스스로가 지역의 역사와 설화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개인 창작에 더해 협력과 소통의 경험을 강조했다.결과공유회에서 참여 아동들이 7회차 동안 완성한 작품과 이야기를 직접 발표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재단은 이번 과정을 통해 아동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성과 표현력을 함께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고 있다.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영월문화관광재단이 현장 운영을 맡고 있다. -
제17회 안흥찐빵축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서 개최
‘제17회 안흥찐빵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더 뜨겁게! 더 달콤하게!’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찬바람이 스며드는 11월, 몸과 마음을 달콤하고 따듯하게 녹여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방문객을 맞이한다.축제 첫날인 7일 오후 4시 30분에는 민족사관고등학교 사물놀이 공연과 김정선 밴드의 사전공연으로 축제의 막이 오른다.이어 오후 5시 개막식이 진행되며 정미애, 허민영, 클라이맥스크루, 구재영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인다.8일 오후 5시에는 ‘제2회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경연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모인 실력자들이 열띤 무대를 펼친다.이어 ‘앵두걸스&려화’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마지막 날인 9일 오후 3시 횡성군 홍보대사 홍성호와 함께하는 ‘면민 노래자랑’을 마지막으로 뜨겁고 달콤했던 3일의 여정이 막을 내린다.또한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특설무대에서는 찐빵 빨리 먹기, 찐빵 O·X퀴즈,찐빵 탑 쌓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히 8일 오후에 진행되는 ‘찐빵 빨리먹기’이벤트에는 유명 먹방 유튜버 ‘면상호’가 함께 참여해 그 재미를 더한다.또한 특설무대에서는 지역주민자치공연과 메아리봉사단 공연도 함께 할 수 있다.안흥손찐빵 판매부스에서는 찐빵 1박스를 구매한 방문객에게 ‘황금 찐빵을 잡아라’복권이 증정된다.골드바 반돈, 찐빵 1박스 추가, 농산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한편 안흥찐빵과 도깨비 전설을 모티브로 한 ‘도깨비 이벤트’도 8일과 9일 양일간 펼쳐진다.축제장 곳곳에 출몰하는 도깨비와의 깜짝 승부 이벤트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향토 먹거리 장터, 지역 농특산물 판매, 수공예품 판매점 등이 운영되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찐빵 관련 소품 만들기, 전통 놀이체험 존, 캠핑 컨셉의 힐링존, 플라워 포토존, 야외 놀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축제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성락 안흥찐빵축제위원회 위원장은 “남녀노소 모두 달콤한 찐빵 맛에 반하고뜨거운 축제 열기에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추울수록 깊어지는 안흥찐빵 맛이 궁금하다면, 추억의 손맛이 그립다면 이번 축제에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
속초, 가을 대표 축제 '양미리·도루묵 축제' 7일 개막
속초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제16회 속초 양미리·도루묵 축제'가 11월 7일 막을 올린다.11월 16일까지 10일간 속초항 항만부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가 주관해 지역 특산물인 양미리와 도루묵의 맛을 알리고 어민들의 소득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싱싱한 양미리와 도루묵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판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속초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양한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품바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속초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속초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가을철 동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속초 수산물의 풍성한 맛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속초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춘천시, 불법 현수막과의 전쟁…시민 신고로 깨끗한 도시 만든다
춘천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시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상시 단속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신고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최근 몇 년간 불법 현수막 단속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주요 교차로 등 특정 지역에서는 여전히 불법 게시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춘천시는 기존의 단속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이를 위해 춘천시는 이달부터 '춘천시청 옥외광고물팀' 카카오톡 민원 신고 채널을 시범 운영한다. 시민들은 불법 현수막 발견 시 사진과 위치 정보를 카카오톡 채널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담당자는 즉시 확인 후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춘천시는 도심 주요 지역에 대한 상시 순찰과 주말 및 야간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 현수막 게시 주체에 대한 계도와 행정 처분도 병행할 계획이다.춘천시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춘천시는 합법적인 현수막 게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 게시대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지정 게시대 신청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건전한 게시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
춘천 석사근린공원, 350m 맨발길 조성 완료…30일 개방
춘천 석사근린공원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350m 순환 맨발길을 조성하고 30일 개방한다.이번 정비 사업은 석사동 757번지에 위치한 석사근린공원에 총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됐다.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춰 기존에 조성된 시범 맨발길과 연결, 총 350m의 순환형 맨발길을 완성했다.특히, 맨발길은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등 자연 치유 효능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세족장과 편의시설을 신규 설치하고, 황토볼 지압 공간도 마련했다. 황토 비율 선정 과정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 협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더불어 공원 내 호반체육관 입구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장실을 신설했다. 그동안 노상 방뇨로 인한 악취와 해충 발생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나, 이번 화장실 설치로 쾌적한 공원 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춘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석사근린공원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맨발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맨발길 조성을 통해 석사근린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최상기 인제군수,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최상기 인제군수가 총 153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산림·환경 분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인제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국민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50억 원을 투입,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인제읍 남북리 일원 62.4ha 부지에 힐링치유센터, 치유정원, 숲 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6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갯골 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산림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장기체류형 산림복지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또한 북면 용대리 일원에는 195억 원 규모의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 1차로 20억 원을 투자해 수변 정비와 관로 설치를 마쳤으며,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맞춰 사계절 정원도시로 완성될 전망이다.연간 40만 명 이상이 찾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일원에는 52억 원을 들여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된다. 목재이용체험관, 상상놀이터, 자작나무정원 등을 통해 산림복지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유림과 공유지 200ha를 포함한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도 추진 중이다.이 외에도 인제군은 습지센터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등 생태자원 보전과 친환경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최상기 인제군수는 “산림과 환경은 인제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미래 성장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와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제군, 서화평화체육관 개관으로 스포츠 인프라 완성
인제군 서화면에 새로운 체육 공간, 서화평화체육관이 문을 열었다. 11월 8일 개관을 기념하여 서화면민체육대회와 DMZ 바이브 페스타가 연이어 개최되며, 지역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서화평화체육관은 서화면 천도리 일원에 2,984㎡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총 사업비 133억원이 투입되었다. 체육관은 서화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위치하여 주민들이 실내외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오전에는 서화생활체육공원에서 서화면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군 장병이 함께 참여하여 민·군·관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 경기와 민속놀이, 화합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단결력을 높였다.오후에는 강원관광재단 주관,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 주최로 DMZ 바이브 페스타가 서화평화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DMZ 평화의 길을 주제로 음악, 트레킹, 지역 특산물이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 진행되었다. 개그맨 양상국이 사회를 맡은 개관 기념식에서는 가수 황민호, 걸그룹 유스피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이번 체육관 개관으로 인제군은 6개 읍·면 모두 체육 기반 시설을 완비하게 되었다. 인제군은 앞으로 각종 대회 유치와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상기 인제군수는 “서화평화체육관 개관을 통해 서화면이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평화지역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문화와 체육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춘천시, 대한민국 솔라리그 2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춘천시가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수소 인프라 구축과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모델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5일 화성시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업체를 포상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다.춘천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수익을 재투자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반을 강화하고, 수소 교통복합기지 구축과 액화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형 수소차 보급 확대를 이끌었다.또한 ESS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여 분산형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생산과 소비가 순환되는 '지산지소 에너지 시스템'을 구현했다. 2015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주택지원사업, 건물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보급했다.춘천시는 시민참여형 에너지 전환 모델 확산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민수익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도입하여 민원을 줄이고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이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춘천시 관계자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솔라리그 최우수상은 춘천시의 재생에너지 보급 의지와 시민들의 참여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RE100 달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심우식 작가, '글씨에서 추상으로' 개인전 열어
서예가 심우식 작가의 개인전 '글씨에서 추상으로'가 인제군 여초서예관 기획전시실에서 12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심 작가가 서예의 기본에서 출발하여 추상 미술의 영역으로 확장해 온 예술적 여정을 보여준다. 대표작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그의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심 작가는 글씨를 시작으로 문인화를 거쳐 추상 미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예술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작품에는 예술에 대한 깊은 통찰과 끊임없는 실험 정신이 담겨 있다.특히 추상 작품을 판화 기법으로 재해석한 시리즈는 서예의 필획미와 추상적인 조형미가 독특하게 어우러져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이번 전시는 인제군문화재단의 전문예술인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인제문화원 전시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되었다. -
안흥면 교량, 야간 경관 명소로 탈바꿈
횡성군이 안흥면 시가지의 주요 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새로운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안흥찐빵축제 기간에 맞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이번 사업은 안흥 식품관광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번 사업은 안흥면의 관광 기반 시설 편의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시가지에 위치한 실미교, 인도교, 데크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실미교는 하우징 구조 마감과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여름철 벌레 유입을 차단하는 LED 색상 연출 제어 기능을 갖췄다.인도교는 은은한 조명 연출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쉴 수 있는 야간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데크로 구간은 조도 확보를 통해 계단 이용객의 보행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횡성군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가 지역의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고 보행 안전 확보와 야간 여가 시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안흥면이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인제군, 농촌 공간 재구조화로 지속 가능한 미래 농촌 만든다
인제군이 농촌의 난개발을 막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군은 11월 6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를 열고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심의회에는 주요 부서장, 인제군의원, 주민대표, 전문가 등 23명이 참석하여 농촌특화지구 지정 방향과 후보지 선정, 농촌재생활성화 지역 지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계획은 농촌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편하고, 쇠퇴한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인제군은 지난 7월 기본 및 시행계획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에는 행정협의회를 발족하여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인제활성화사업단을 농촌공간기초지원기관으로 지정하여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했다. 군은 이번 심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읍면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청회를 거쳐 2026년 초 기본 및 시행계획을 최종 심의 및 승인할 계획이다.특히,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된 원통2지구와 농촌공간계획을 연계하여 지역 중심의 프로젝트로 재원을 집중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인제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농촌의 삶터, 일터, 쉼터 기능을 회복하고, 체계적인 공간 재편을 추진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인제군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핵심 전략”이라며 “인제군의 현실에 맞는 공간 재편과 정책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농촌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이 완료되면 인제군은 정부의 예산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며, 2027년부터는 기본계획을 갖춘 지자체만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춘천, SRT 어워드 ‘최고의 여행지’ 대상 수상
춘천시가 SRT매거진이 주관한 ‘2025년 SRT 어워드’에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이번 수상은 1만 2,060명의 독자 투표와 여행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한 결과로, 춘천은 전국 46개 도시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SRT매거진은 SRT 고속열차의 차내지로, 매년 독자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한다.춘천은 앞서 SRT매거진 6월호에서 ‘강이 말했다, 춘천에서 만나자’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의암호를 중심으로 춘천의 주요 명소들이 집중 조명되며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특히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수변 경관, 춘천대교의 야경, 하중도 생태공원 등이 춘천의 매력을 더했다는 평가다.또한, 7월에 개최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춘천을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알리는 데 기여했다.춘천은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를 통해 ‘태권도 성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는 춘천이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외에도 국립춘천박물관, 육림랜드, 김유정문학촌, 레일바이크 등 춘천의 다양한 문화 명소들이 소개되어 문화 도시로서의 면모를 뽐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관광 도시 춘천에 방문하여 춘천만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춘천시, 그린바이오 국제심포지엄 개최…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시동
춘천시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시는 6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2025 그린바이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7일부터 9일까지 봄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강원바이오엑스포’의 사전 행사로, 춘천시의 바이오산업 대전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심포지엄에서는 특용작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농식품 고부가가치 연구, 한국형 헴프 추출 성분 항암 활성 분석 등 다양한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 홋카이도대, 준텐도대, 중국 양저우대 등 해외 유수 대학의 전문가들이 참여, 각국의 그린바이오 산업 동향과 국제 공동 연구 전략을 소개한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심포지엄과 연계하여 한중, 한일 공동 연구 협력 회의 및 해외 연사 시설 투어를 진행, 참가자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2020년부터 중국, 베트남 등 여러 국가의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 및 그린바이오 산업화 추진 사업을 진행해왔다.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인 천연물 소재를 확보하고, 지역 기업들이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외 연구자와 기업 간 활발한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춘천시가 지역의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