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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최상기 인제군수가 총 153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산림·환경 분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제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국민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50억 원을 투입,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제읍 남북리 일원 62.4ha 부지에 힐링치유센터, 치유정원, 숲 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6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갯골 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산림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장기체류형 산림복지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또한 북면 용대리 일원에는 195억 원 규모의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 1차로 20억 원을 투자해 수변 정비와 관로 설치를 마쳤으며,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맞춰 사계절 정원도시로 완성될 전망이다.
연간 40만 명 이상이 찾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일원에는 52억 원을 들여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된다. 목재이용체험관, 상상놀이터, 자작나무정원 등을 통해 산림복지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유림과 공유지 200ha를 포함한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인제군은 습지센터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등 생태자원 보전과 친환경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산림과 환경은 인제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미래 성장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와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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