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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제군 서화면에 새로운 체육 공간, 서화평화체육관이 문을 열었다. 11월 8일 개관을 기념하여 서화면민체육대회와 DMZ 바이브 페스타가 연이어 개최되며, 지역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서화평화체육관은 서화면 천도리 일원에 2,984㎡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총 사업비 133억원이 투입되었다. 체육관은 서화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위치하여 주민들이 실내외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오전에는 서화생활체육공원에서 서화면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군 장병이 함께 참여하여 민·군·관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 경기와 민속놀이, 화합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단결력을 높였다.
오후에는 강원관광재단 주관,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 주최로 DMZ 바이브 페스타가 서화평화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DMZ 평화의 길을 주제로 음악, 트레킹, 지역 특산물이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 진행되었다. 개그맨 양상국이 사회를 맡은 개관 기념식에서는 가수 황민호, 걸그룹 유스피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체육관 개관으로 인제군은 6개 읍·면 모두 체육 기반 시설을 완비하게 되었다. 인제군은 앞으로 각종 대회 유치와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서화평화체육관 개관을 통해 서화면이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평화지역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문화와 체육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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