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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민 아이디어 정책 반영…제안제도 실효성 높인다
완도군이 군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며 '열린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군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상·하반기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총 543건의 군민 제안이 접수되었고, 제안 채택률은 16%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올해 완도군은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단순 민원이나 반복 제안, 최근 증가하는 인공지능 활용 양산형 제안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제안제도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창안자와 제안 실시 부서에 대한 보상 강화, 군민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안 바로 알기 교육' 실시, 중복 접수 방지를 위한 최근 3년간의 제안 목록 배포 등이 있다.특히 우수 제안자를 선발하여 표창하고, 부서별 주요 업무 자체 평가 지표에 '제안 실시' 가점을 추가하여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완도군 관계자는 “군민의 창의적인 목소리는 군정의 동력”이라며 “군민의 제안이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소통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가로변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 시범 운영…도시 미관 개선 기대
여수시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로변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을 시범 운영한다.시는 쓰레기 배출 취약 지역 70곳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6개월간 운영 효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그동안 종량제 봉투가 도로변에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고양이 등으로 인한 봉투 훼손과 악취 발생은 심각한 문제였다.이에 여수시는 전용 수거함 설치를 통해 쓰레기 날림과 악취를 줄이고, 수거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작업 부담을 줄여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 설치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수칙을 지켜 불법 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목포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확대…2026년 참여 기관 모집
목포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확대한다.시는 보건복지부의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2026년도에 참여할 신규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목포시는 2025년 상동과 하당동을 시작으로, 2026년 5개 동, 2027년 5개 동을 추가 지정하여 관내 전체 동의 50%까지 안심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모집은 용당2동, 연산동, 용해동, 신흥동, 부주동 등 5개 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동별 9개소씩 총 45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분야다.선정된 기관 및 단체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개입, 연계,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목포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또한, 많은 기관과 단체가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동참하여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및 문의는 하당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
여수시,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빠른 충전'도입 시민 편의 강화
여수시는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판매 시 발생하는 접속 지연과 시스템 부하를 해소하고 시민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3월 발행분부터 ‘빠른 충전 바로가기’서비스를 도입한다.3월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60억원으로 3월 4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되며 월별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30만원까지, 상품권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원이다.시는 매달 판매 개시 직후 발생하는 접속 폭주에 대응해 3월 4일 낮 12시까지 해당 기능을 운영한다.이용자는 복잡한 메인 화면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충전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다.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판매 개시 1~2일 전까지 ‘chak’앱에서 여수사랑상품권을 ‘주거래 상품권’으로 설정해야 한다.이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빠른 충전 버튼을 눌러도 기존 메인 화면으로 이동돼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시 관계자는 “상품권 구매 시 반복됐던 시스템 부하와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빠른 충전’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상품권 이용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 경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빠른 충전’도입화면, 이용자는 빠른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수사랑상품권을 ‘주거래 상품권’으로 설정해야 한다. -
여수, 전국 야간관광 특화도시와 손잡고 야간 관광 활성화 모색
여수시가 3월 5일부터 6일까지 베네치아 호텔에서 ‘2026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여수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야간관광 활성화와 도시 간 공동 마케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밤밤페스타’와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같은 공동 콘텐츠 운영 방안과 구체적인 마케팅 추진 전략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진다. 참석자들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여 야간관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또한, 야간관광 상품의 개선 방안과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각 도시는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야간 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여수시는 이번 회의 참석자들에게 야간 요트 탑승 기회를 제공하여 여수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특화도시 실무자들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의견을 공유하고, 실제 관광 상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여수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공동 콘텐츠 사업과 마케팅을 확대하고 야간관광 시장의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독창적인 야간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회의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간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여수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여수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7년까지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야간관광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북항동, '사랑을 전하는 나눔가게'신규 발굴 협약 체결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가게’4개소를 신규 발굴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랑을 전하는 나눔가게’는 자발적인 후원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이번 협약에는 진미나주곰탕, 빽다방 목포활어회플라자점, 머시기쪽갈비 노을공원점, 목포활어회플라자 3층이 참여해 매월 1만원 정기후원을 약속했다.이로써 북항동 나눔가게는 총 17개소로 확대됐으며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상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해 어려운 이웃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순양 북항동장은 “정기후원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목포청년센터 '누리', 3월 개소…청년 의견 반영한 성장 플랫폼으로
목포시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목포청년센터 누리'를 3월에 개소한다. 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성장 플랫폼으로 운영될 계획이다.이를 위해 목포시는 지난 25일 청년정책위원, 관계기관, 창업가, 전문가들과 함께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 방향, 창업공간 입주기업 모집 기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목포청년센터 누리'는 목포시 수강로4번길 34에 위치하며,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연면적 1421㎡, 지상 4층 규모의 본관과 7개의 청년창업공간을 갖추고 있다.센터는 청년 창업과 성장을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서, 지역 청년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민관 협력 운영체계를 통해 법률, 세무, 회계,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을 구성하고, 입주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또한 초기 정착 지원부터 사업모델 고도화, 판로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지속적인 보육 시스템을 구축한다. 문화, 커뮤니티 기능 강화, 팝업스토어 운영, 외부 연계 행사 등을 통해 청년 교류를 확대하고, 디지털 판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센터 내 청년창업공간 7개소는 4월 중 입주자를 모집한다. 예비 및 초기 창업 청년에게 창업 공간, 전문 멘토링, 판로 연계를 지원하며, 1기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 전략을 통해 초기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목포시는 '목포청년센터 누리'가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자, 실질적인 취·창업 성과로 이어지는 성장 플랫폼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청년인구과로 문의하면 된다. -
고흥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으로 지역 인재 육성 본격화
고흥군이 지역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고흥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을 포함한 2026년도 교육 지원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고흥군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군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2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대학생에게는 학기당 50만원의 생활비를 추가로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다.뿐만 아니라, 고흥군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우주항공 및 스마트팜 분야 대학원생의 해외 유학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예술, 기능 분야 특기 학생 장학금 지원,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 회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으로 교육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공영민 이사장은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고흥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5월 중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7월부터 등록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필요 서류는 3월 중 고흥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
여수시, '2026 시민과의 열린 대화' 27개 읍면동 순회 마치고 마무리
여수시가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한 '2026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2월 26일 화정면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대화는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대화는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은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건의 사항으로는 마을 안길 및 농로 정비, 주차 문제 해결, 교통 흐름 개선,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사안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도로 개설, 관광 활성화, 도시계획 등 지역 발전과 관련된 심도 있는 의견도 제시됐다.여수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해결하고, 예산 확보나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분기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모두가 꿈꾸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열린 대화를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목포시, 남항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지역 조선산업 부흥 이끈다
목포시가 남항을 중심으로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지난 26일 목포오션호텔에서 조선산업 관련 기업,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 남항 친환경 중소형선박 클러스터 조성 포럼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친환경선박 산업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지역 혁신 주체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본부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기술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친환경선박 연구개발 및 실용화 방안, 목포 남항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구축 전략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지역 조선산업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다.특히 목포시, 국립목포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7개 기관은 '목포시 남항 친환경 중소형선박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친환경선박 및 기자재 연구개발, 성능 시험 평가, 실증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활용,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관련 기업 유치 및 취·창업 지원, 정부·지자체 정책 사업 및 국책 과제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목포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조선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목포 남항은 이미 다수의 정부 공모 사업을 통해 친환경선박 연구 지원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첨단 안전 기술, AI, 자율 운항 선박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조석훈 권한대행은 “조선산업은 전남 서남권 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이라며 “목포 남항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선박 산업 생태계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목포시는 미래 성장 기회 확보를 위해 차세대조선 TF를 가동하고, 목포 남항 중심의 미래 조선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비전과 전략 과제 도출에 힘쓰고 있다. -
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1절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무안군 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며 애국심을 고취했다.이번 활동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 회원들은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두곡마을 30가구와 저동마을 20가구에 태극기를 전달하고, 설치를 도왔다. 또한, 태극기 거치대가 없는 세대에는 거치대를 설치해주고,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했다.오성택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번 운동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세대 간에 3.1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결속을 다져나갈 것을 약속했다.김지열 운남면장은 주민과 단체의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자발적으로 게양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여수시,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 구축 완료…4월 정식 개통
여수시가 분산된 청년 정책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4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들은 여러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관련 부서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곳에서 모든 정책 정보를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된다.특히 플랫폼은 지역, 연령, 관심 분야 등 상세 조건에 따른 맞춤형 정책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이는 정책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책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플랫폼은 정책 신청뿐만 아니라 사업 관리, 상담 관리, 공간 예약 기능 등 사후 관리 기능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여수시는 최종 용역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플랫폼의 정보 오류를 수정하고 기능을 개선하는 등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4월 중 정식으로 플랫폼을 개통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 전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여수 금오도, 지방도 정비로 섬 발전 '기지개'
여수 금오도가 섬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26일 금오도 지방도 정비공사 착공식을 남면 여남초등학교에서 개최, 섬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에 나섰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 금오도 발전의 염원을 담은 축하 공연과 착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이번 금오도 지방도 정비공사는 총 3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는 금오도 내 기존 도로 포장 정비, 2단계는 월호도-대두라도-금오도를 잇는 해상교량 건설이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지방도 863호선을 국도 17호선으로 승격, 연도까지 연결하는 방안이 구상 중이다.특히 해상교량 건설은 여수시와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이뤄낸 값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뱃길로만 연결돼 불편을 겪었던 섬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금오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금오도 지방도 정비공사는 금오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함평군, 2026년 임업·산림 직불금 신청 접수 시작
함평군이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4월 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직불금은 임산물 생산이나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2019년 4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임업인이다. 임산물 생산업은 연간 60일 이상 종사, 연간 임산물 판매 수익 120만원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육림업은 산지 소유자 또는 입목등기를 한 임업인이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종사해야 한다. 더불어 최근 10년간 3회 이상의 육림 실적도 필요하다.올해는 특히 '간편 신청' 제도가 도입되어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었다. '임업e지' 작성자는 더욱 쉽게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4월 한 달간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함평군 관계자는 임업직불제가 임가의 소득 안정과 산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소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산림공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