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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합계출산율 7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전국 최고
영광군이 2025년 합계출산율 1.79명으로 7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25일 발표된 국가데이터처 2025년 출생통계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의 합계출산율은 1.79명으로 전국 평균의 두배 이상 높은 수치로 영광군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온 결혼‧출산 지원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영광군은 결혼부터 임신·출산·양육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 지원체계를 유지하며, 돌봄 공백 해소와 출산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대표적인 지원사업으로는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임신부 교통카드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총 60여 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6년 하반기부터는 ‘고령 임신부 의료비 지원’ 을 새롭게 추진해, 산모와 태아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한층 보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출산 이후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영광청년육아나눔터’는 청년 지원 기능과 공동육아‧방과후 돌봄‧실내놀이터 기능을 결합한 복합거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우리아이 긴급 일시돌봄터’ 운영을 통해 돌봄 공백 발생 시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심 돌봄 체계를 마련해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기후·계절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실내 놀이공간 ‘영광형키즈카페’ 조성으로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부모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영광군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를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로 보고, 결혼과 출산을 준비하는 군민이 영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꾸준히 갖춰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이 부담이 아닌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영광형 인구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나눔 실천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와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새해맞이 연시총회를 개최하며 사랑의 쌀국수 44박스과 관내 우수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이번 기탁한 쌀국수는 읍면 나눔냉장고를 통해 취약계층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우수학생 6명을 선발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응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한편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는 1994년에 설립하여 지난 30여년간 건전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밝은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서 영광농업 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매년 쌀국수 기탁, 장학금 수여, 반찬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원순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지역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단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권리는 높이고(UP), 스마트폰은 줄이고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권리 의식 향상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청소년 문화센터 1층에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2월 24일에는 ‘스마트폰 사용법 바로 알기’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개인정보 보호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 형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실제 사례 중심 교육과 토론 활동을 통해 아동 스스로 바람직한 사용 방법을 익히도록 지원했다.2월 25일에는 ‘소중한 나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아동 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아동의 4대 기본 권리 이해 △위기 상황 시 도움 요청 방법 △자기 존중감 향상 활동 등이며, 참여형 체험 중심 수업으로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동들에게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안군, 2025년 계약원가 심사로 9억 원 예산 절감
신안군이 계약원가 심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2025년 한 해 동안 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계약원가 심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등의 입찰 및 계약 시 기초 금액과 예정 가격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이다.신안군은 이 제도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있다.2025년, 신안군은 총 172건, 610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계약원가 심사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최근 3년간 신안군의 누적 절감액은 36억 원에 달한다.이는 군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신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의 목적, 성질, 규모,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건전한 재정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순천시,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취약 가구 '홈 클린사업' 본격 추진
순천시가 복지기동대, 순천지역자활센터, 더클린협동조합과 손잡고 '2026년 홈 클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위생 관리가 어려운 주거취약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순천시는 지난 25일 순천시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 공백이 있는 가구, 저장 강박 등으로 생활 환경 관리가 어려운 가구에 맞춤형 청소, 방역, 정리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홈 클린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복지기동대 복권기금과 공동모금회 예산 총 8800만 원이 투입되어 주거취약 280가구를 지원한다.지원 유형은 가구 특성에 따라 고난도 특수 청소, 토탈 케어 서비스, 우렁각시 사업 등 총 3가지로 운영된다.고난도 특수 청소는 대량 폐기물 적치나 저장 강박 등으로 위생 상태가 심각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집중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토탈 케어 서비스는 일반 청소 지원과 함께 정리 수납 자격 보유 인력이 참여하여 가재도구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공간을 재구성하는 통합형 서비스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신규 서비스다.우렁각시 사업은 일상적인 청결 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위생 악화 예방을 위해 실시되며, 지난해 월 1회에서 올해는 월 2회로 확대 운영된다.이번 사업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순천지역자활센터, 청소·방역 전문 자활기업이 협력하는 민·관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읍·면·동에서 발굴한 대상 가구를 유형별로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순천시 관계자는 “홈 클린사업은 단순한 청소 지원을 넘어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 보호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목표로 한다”며 “복지기동대와 자활기업이 함께하는 순천형 주거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문화재단, '달콤매콤 리마인드북'발간. 2025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 성과
순천문화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순천 지역 청년 예술인 및 문화기획자들과 함께 나눈 현장의 목소리를 엮은 결과보고집 ‘2025 워킹그룹 프로젝트 순천 ‘비정제토크 : 달콤매콤 리마인드북’’을 e-book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리마인드북은 전남문화재단의 ‘2025 행복전남 문화지소’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순천문화재단은 ‘문화지소’를 단순한 공간 개념을 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활동 그 자체로 재정의하고 지역 예술가들이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해 왔다.본 책자에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워킹프로젝트 순천’의 전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다.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예술인 및 기획자들이 참여한 수요조사 결과 △현장의 날것 그대로의 고민을 나눈 ‘비정제토크’기록 △분과별 자발적 실행모임인 ‘몰토모임’의 활동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진 협업형 프로젝트 ‘에필로그’의 성과 등이 포함됐다.특히 형식적인 보고서 형태를 탈피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현재를 되짚어보고 청년 예술인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제약과 성장에 대한 기대를 ‘비정제 담론’으로 구성해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결과보고집은 행정이 만든 틀에 현장의 목소리를 가두지 않고 예술인들과 재단이 서로의 파트너로서 소통한 결과물”이라며 “이 기록이 향후 순천 문화정책 수립을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나주문화재단, 드라마·유튜브 촬영 명소 공모…지역 홍보 '시동'
나주시가 드라마와 유튜브 등 미디어 콘텐츠 촬영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나주문화재단은 3월 10일까지 나주시 내 미디어 콘텐츠 촬영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모집 대상은 나주시에 위치한 상업 시설, 주거 공간, 공공 시설, 자연 경관, 유휴 공간 등 촬영이 가능한 모든 장소다. 해당 공간의 소유자나 관리 권한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접수는 온라인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되며, 내부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촬영 장소가 선정된다. 선정된 공간은 콘텐츠 제작사와 연계되어 촬영 일정 협의와 공간 사용 관련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미디어 노출 기회가 적었던 지역 내 소상공인 공간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홍보 지원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완성된 콘텐츠는 OTT 플랫폼과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송출되어 나주시의 아름다운 명소를 알리고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나주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 자산을 가진 도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도시 이미지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나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3월 10일 오후 4시까지다. -
장흥군–영광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장흥군 주민복지과와 영광군 가정행복과는 26일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기탁식은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장흥군 여성자원봉사회 회원과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주민복지과 직원, 영광군 가정행복과 공직자 등 총 48명이 참여했다.양 기관은 서로의 지자체에 총 48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상호 기부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를 통해 두 지역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복지 증진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영광군 오정 가정행복과장은 "천년의 멋과 맛이 함께하는 영광 쉼 투어"와 "2026년 개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영광군 방문을 적극 독려했다.김성 장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뿐 아니라 따뜻한 관계를 맺고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며 "이번 장흥군–영광군 상호 기부가 지역 간 나눔을 확대하고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흥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원은 굴, 담치류, 재첩 등 주요 패류 양식 어촌계를 대상으로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 관리 강화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설명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최근 기온과 수온 상승으로 발생하는 마비성 패류독소에 대비해 어업인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패류독소 조사 횟수를 확대하며 수산물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 것이다.패류독소는 굴, 담치류, 재첩 등 패류에 축적되는 자연 독소로, 주로 겨울과 봄 사이 남해안 일원에서 발생하며 독소에 오염된 수산물을 섭취할 경우 근육 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본격 확산 시기인 3월부터 6월까지는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집중 조사를 할 예정이다. 간헐적 발생 시기인 1~2월과 7~12월에는 월 1회 이상 연중 조사할 계획이다.생산단계의 패류를 선제적으로 검사하고,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성 결과를 신속히 공유해 유통단계의 패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등으로 양식어업인에게 경제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중할 방침이다.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 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양식어가는 패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료 채취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
장흥읍 예양회, 어려운 이웃 위해 130만원 쾌척
장흥읍의 기관사회단체 모임인 예양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예양회는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성금은 장흥읍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예양회는 장흥읍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 및 사회단체들이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모임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강형구 예양회 회원은 "우리 장흥읍이 다 함께 더불어 잘 살고 행복한 살기 좋은 대표 지역이 되도록 앞으로도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김주호 장흥읍장은 "매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예양회 회원분들의 넉넉한 인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예양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장흥읍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발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전남도, 출생기본소득·공공산후조리원 등 출산지원정책 톡톡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 출생기본소득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최다 운영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지역 합계출산율이 1.1명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2025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731명으로 전년보다 506명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전년보다 0.07명 상승했다.시군별로는 영광, 장성, 강진, 함평, 장흥, 광양, 보성, 고흥 등 8개 시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영광, 장성, 강진은 각각 전국 1·2·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나주, 곡성, 화순 등 8개 시군에서 합계출산율 1.0명을 넘어섰다.이 같은 성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남도의 맞춤형 지원정책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전남도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에게 연 60여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가임력 검사 확대, 난임시술 지원, 가임력 보존사업 추진 등 난임 극복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하고 있다.또한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인 전남아이톡을 통해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등 각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산모의 정책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다인 공공산후조리원 7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동안 총 6천887명의 산모에게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했다.전남도는 내년 추가로 1개소를 개소하고, 향후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2022년부터 소득기준 제한 없이 모든 산모에게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5천559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출산·양육비용 경감을 위해 18년 동안 월 20만 원씩 출생기본소득을 지원하고, 2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에 둘째아 20만 원, 셋째아 50만 원의 육아용품 구입비도 지원하고 있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출생과 양육이 개인과 가정의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2030년까지 연 출생아 수 1만 명과 합계출산율 1.5명 회복을 목표로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 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취약계층 지원 논의
장흥군 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하여 2025년 사업 추진 결과와 개선점을 점검하고, 2026년도 특화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위원들은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특히 아동과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와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올해 특화사업으로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의체는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경환 공동위원장은 “2025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진영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 덕분에 부산면 복지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협의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 보는 정월대보름 붉은 달 '개기월식'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은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우주쇼인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이때 달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지구 대기를 통과한 태양빛이 굴절되며 붉은빛을 띠게 된다.이른바 '붉은 달'이 밤하늘에 떠오르는 장관이 연출된다.이번 개기월식은 3월 3일 오후 6시 49분경 부분식이 시작되며 20시 04분부터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이 진행된다.20시 33분경 최대에 이르고 오후 9시 03분경 개기식이 종료된다.이후 22시 17분경 부분식이 마무리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현상은 2026년 '붉은 말의 해'첫 보름달인 정월대보름과 같은 날 일어나 더욱 의미를 더한다.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밝은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해 온 전통 명절로 달은 희망과 소망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이러한 날, 평소와 다른 붉은 달을 직접 관측하는 경험은 전통적 의미와 함께 우주의 질서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청정한 자연환경과 어두운 밤하늘을 갖춘 정남진천문과학관은 다양한 천체망원경과 전문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천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개기월식 역시 현장 관측과 더불어 정남진천문과학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과정이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정월대보름과 함께 찾아온 붉은 달은 장흥의 밤하늘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으며 전통과 과학, 자연이 어우러진 뜻깊은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관측 및 행사 관련 문의는 정남진천문과학관으로 하면 된다. -
장흥군, 지역 인재 육성 위한 따뜻한 기부 잇따라
장흥군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역 기업과 금융기관, 사회단체들이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잇따라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모습이다.지난 25일, ㈜새롬기술과 장흥축산업협동조합은 각각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같은 날,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장흥군지부도 정기총회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26일에는 정남진새마을금고가 정기총회 행사에서 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장학금을 기부한 기업과 단체들은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장학회 관계자는 장흥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덧붙여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이 학생들의 성장과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