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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년 가로수 수형 조절 사업 실시…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순천시가 2026년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를 대상으로 수형 조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봄철 수목 생육이 본격화되기 전에 가로수를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특히, 이번 수형 조절 사업은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강풍이나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가지 낙하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잎이 나기 전 휴면기에 전정을 실시하는 것이 수목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형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다.사업 대상은 연향동, 이수로 등 순천시 주요 도로와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의 가로수 1447주다. 고사 가지, 병해충 피해 가지, 전선에 닿을 우려가 있는 가지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이번 가로수 정비 사업을 통해 보행자와 차량 통행 안전 확보, 도시 미관 개선, 수목 생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순천시는 3월부터 4월 초까지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작업 구간에는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교통 통제 및 안내를 병행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순천시 관계자는 가로수가 도시의 중요한 녹색 자산임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작업 기간 중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
고흥 분청사기, 녹동항에서 제주 가는 길목을 사로잡다
고흥군이 지역 문화유산인 고흥분청사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녹동신항 여객선터미널에 특별홍보관을 개관했다.제주도를 오가는 관광객이 많은 녹동항의 이점을 활용한 전략이다. 관광객들이 배를 기다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고흥 분청사기를 접하도록 기획되었다.홍보관에서는 고흥분청사기 특유의 질감과 유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고흥의 자연과 생동감을 담은 전시를 통해 관광객들이 실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고흥군은 이번 홍보관이 고흥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분청사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문화를 즐길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녹동항 특별홍보관은 고흥작은영화관, 고흥 만남의 광장, 녹동공용버스터미널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열었다. -
전남도, 구례 육용오리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방역 강화
전라남도는 26일 구례 용방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즉시 초동방역과 가축처분을 실시하고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9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방역지역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 중으로, 결과는 1~3일 이내 나올 예정이다.전남도는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축 처분을 완료했다. 도 현장지원관 2명도 파견해 발생 원인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지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주변 소하천과 저수지 인근 도로, 가금농장 진입로에는 가용 소독자원을 동원해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또한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 계열사 전 농가에 대해서도 정밀검사와 방역점검을 병행한다.전남도는 발생 계열사와 지역 오리농장, 도축장·사료공장 등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7일 낮 12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리고 가금농장과 축산관계 시설 일제 소독을 하며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농장 내부로 유입될 수 있는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장 출입통제, 축사 전실 이용, 매일 2회 이상 소독 등 기본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26일 현재 전국에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49건이, 전남에선 나주·영암·곡성·구례에서 9건이 발생했다. -
고흥군, 민원 응대 담당자 친절·소통 워크숍 개최
고흥군이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원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워크숍에서는 종합민원실의 주요 제도와 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사례 중심의 참여형 소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는 평가다.고흥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 담당자들의 친절 및 소통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 행정이 군민과 행정의 중요한 접점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흥군은 민원 응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를 향후 민원 정책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고흥군, 3월에도 고흥사랑상품권 15% 특별 할인…'민생 경제 활력'
고흥군이 3월 한 달간 고흥사랑상품권 15% 특별 할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1월과 2월에 진행된 새해맞이 특별 할인 행사가 두 달 만에 100억 원 판매를 넘어서는 등 군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결정됐다.고흥군은 신학기 준비와 영농철 시작으로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3월에 특별 할인을 연장하여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45개 금융기관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흥사랑카드와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착' 앱을 통해 충전하고, 결제 시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지류형과 카드, 모바일 상품권은 각각 월 50만 원 한도로 구매 가능하며,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흥사랑상품권은 관내 25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새해맞이 특별 할인에 대한 군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민생 경제 대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
신안군, 전국 새우난초 애호가 한자리에 모인다
신안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새우난초 전시·경연 행사인 '2026 전국새우란대전'을 4월에 개최하며 전국의 새우난초 재배 농가, 애호가, 단체를 대상으로 출품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신안새우난초'를 포함한 다양한 새우난초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생란 문화의 대중화와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신안군 황해교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전국에서 출품된 250여 점의 작품과 전시용 300여 점이 함께 공개되며 개막식·시상식, 새우난초 전시·판매장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출품 대상은 새우난초를 보유한 개인·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출품작은 무기명 번호제로 접수돼 공정 심사를 거친다.대상, 최우수상, 명품상, 1004섬신안상 등 다양한 훈격이 수여된다.특히 올해는 일반부 외에 국민 참여형 전시를 강화해 일반 관람객과의 소통 기회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신안군 관계자는 "전국 새우난초 애호가와 재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품종의 아름다움과 재배 노하우를 나누는 소중한 장"이라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한민국 자생란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강진군, 소상공인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 대폭 확대…월 3만원 지원
강진군이 고물가와 내수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노란우산' 공제 가입 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지원은 지역 상권의 핵심인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기존에 월 2만원이었던 장려금을 올해부터 월 3만원으로 인상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중 2026년도에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사업자이다. 이들은 매월 공제부금을 납입할 때마다 월 3만원씩, 1년간 최대 36만원의 장려금을 받게 된다.'노란우산'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질 경우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적 공제 제도이다.납부한 공제금은 폐업 등 경영난 발생 시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어 생활 안정 자금으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납입금 전액에 대해 3.3%의 복리이자가 적용되며, 상해로 인한 사망 또는 장애 발생 시 월 납입금의 최대 150배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강진군 관계자는 장려금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사업비의 70% 이상을 군비로 부담하는 만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노란우산 장려금 신청은 농협중앙회, 광주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우체국 등 관내 금융기관 창구를 방문하거나, 노란우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또는 운영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가능하다.창구 방문 시 소상공인은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액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법인의 경우 법인등기부등본이 추가로 필요하다. -
강진청자축제, 따뜻한 봉사로 물들다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강진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20명과 자원봉사자 60명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안내, 편의시설 제공,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자원봉사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과 거동이 불편한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도왔다. 또한, 축제 행사장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축제 기간 중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간담회를 열고 청자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제영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작은 노력이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재난 복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청자축제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는 든든한 역할을 수행했다. -
함평군 나산면, 취약계층에 '사랑나눔 부식꾸러미' 전달
함평군 나산면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부식꾸러미'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부식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부식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5일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채소죽, 곰탕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8종의 부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대상자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보호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정천수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나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산면의 '사랑나눔 부식꾸러미'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진군산림조합, 산림재난대응단에 1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강진군산림조합이 산림재난대응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컵라면, 커피, 생수 등이 전달되었으며, 이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근무자들을 응원하기 위함이다.강진군 산불대응센터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산림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강진군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취약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산불진화 장비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병해충 예찰,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산림피해 점검 등 연중 산림재난 예방과 대응 업무를 수행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윤길식 조합장은 산림재난 대응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강진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림 보호와 재난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김준철 부군수는 강진군산림조합의 나눔에 감사를 전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진군은 앞으로도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장비 확충과 인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예방 중심의 산림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앱 켜고 걷고 퀴즈 풀고"함평군, '비만예방의 날'맞아 건강 캠페인 '다채'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 건강 증진과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추진한다.함평군 보건소는 "다음달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 건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군민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걷기 앱 '워크온'챌린지 △비만예방 퀴즈 이벤트 △통합건강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3월 한 달을 '비만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해 모바일 걷기 챌린지와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보건소 누리집 또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내 함평군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보건소는 통합건강관리센터 방문 군민을 대상으로 비만도 측정·영양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문 캠페인도 병행해 바른 식습관 형성과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인 만큼 사전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즐겁게 걷기 운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함평군,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동교육'실시
전남 함평군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직업 소명 의식과 자긍심 높이기에 나섰다.함평군은 “지난 25일 함평군 노인복지관 청춘나눔터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직업 소명 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현장 적응 방안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이광형 노인인력개발원 강사를 초빙해 사업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참여 어르신들의 직업의식과 책임감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함평군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의 활력을 더하는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보람과 행복이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
전남도, 특별법·조례에 따라 여순사건 실무위 재구성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은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2회 연임 위원을 해촉하고 유족 등의 추천 인사 2명을 신규 위촉하는 등 실무위원회를 재구성했다고 밝혔다.실무위원회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된다.특히 위원 위·해촉은 전체 위원 구성의 전문성과 균형성을 고려해 이뤄졌다. 해촉은 2회 연임 후 임기가 만료된 위원으로 한정해 인선의 객관성을 확보했고, 신규 위원은 기존 유족회·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한 인사 중에서 2명을 위촉했다.이번 재구성을 통해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명예회복 사업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한 실무위원 선정 과정의 ‘밀실 선정’ 및 ‘행정 독단’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게 전남도의 입장이다. ‘밀실 선정 및 조례 위반’ 주장에 대해선, 기존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정기적 절차에 따른 조치였음을 분명히 했다.현행 조례상 위촉직 위원은 3회 이상 연임할 수 없으며, 특정 단체 추천을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강행규정도 없다. 관련 조례에 따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중 위원장이 위촉·임명하도록 규정돼 있다.또한 ‘유족과 시민사회 배제’ 의혹에 대해선, 신규 위원 2명은 유족회·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했던 인사라는 점을 설명했다. ‘특정 지역 편중 행정’ 주장에 대해서도 시군의 사전 수요조사와 객관적 기준에 따라 사업비를 집행하고 있음을 밝혔다.전남도는 특히 성명서에 동참한 것으로 발표된 일부 단체를 확인한 결과, 상당수가 해당 내용에 사전 동의하지 않았던 것도 확인했다.전남도는 이번 인선이 위원회의 중립성과 전문성을 지키기 위한 법적 절차의 이행이며, 어떠한 절차적 하자 없이 적법하게 완료됐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이길용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여순사건의 완전한 해결은 공정하고 책임 있는 위원회 운영에서 출발한다”며 “일부 왜곡된 주장으로 70여 년을 기다려온 진상규명의 대의가 흔들려선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새롭게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유족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여순사건이 상생과 화합의 역사로 기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전남도는 실무위원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여순사건이 지역의 아픈 역사를 넘어 국가적 기억과 화해의 역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완도군, 총상금 4100만원 규모 '제1회 청해 문학상' 공모
완도군이 '치유의 섬' 이미지를 문학으로 확장하고, 지역 문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1회 완도 청해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4100만원 규모로, 전국 단위에서 진행되는 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공모 부문은 일반부, 청소년부, 청해 작가상으로 나뉜다. 일반부는 2년 이내 출간된 시 또는 소설 1권, 청소년부는 시 5편 또는 수필 2편, 청해 작가상은 2년 이내 출간된 시, 수필, 소설 1권을 대상으로 한다.시상 내역은 일반부 대상 2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청소년부 각 부문별 50만원, 청해 작가상 각 부문별 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