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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과 함께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접수 재개
나주시가 과거사 진실규명을 위한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의 출범에 발맞춰,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접수를 다시 시작한다.이번 조치는 과거사정리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나주시는 정의로운 과거사 정리와 피해 회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26일 나주시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의 활동이 재개되면서 진실규명 신청 및 접수 업무를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2020년 12월 출범했던 제2기 위원회는 2025년 5월 활동을 종료했으나, 법 개정으로 인해 제3기 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하며 과거사 진실규명 절차가 다시 이어지게 되었다.진실규명의 대상은 일제강점기 또는 그 직전의 항일독립운동, 1945년 8월 15일부터 한국전쟁 전후 시기에 불법적으로 발생한 민간인 집단 사망·살인·상해·실종 사건 등이 포함된다.또한 광복 이후 권위주의 통치 시기 국가의 적대세력에 의한 테러 및 인권유린 사건, 그 밖의 중대한 인권침해 조작 의혹 사건 등도 진실규명 대상에 해당한다.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26일부터 2028년 2월 25일까지 2년간이며, 피해자와 유족 등 신청 대상자는 신청서와 입증자료를 준비하여 나주시청 또는 진실화해위원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나주시는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자와 유족이 권리를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접수 상담과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과거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실과 화해의 기반을 다시 세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청 대상자들이 기한 내에 빠짐없이 접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2026년 청렴안전결의대회 및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2월 25일 지사에서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30여명이 함께하는 '청렴 안전결의 대회 및 청렴이행각서 교환식'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건설안전자문위원 장윤라 건설안전기술사의 안전관리교육과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또한 반부패 문화정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이행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시행 중인 13개 건설현장의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간의 청렴이행 서약서를 교환했다.최진 진도지사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적인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CEO 5대 안전 추진사항을 반영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또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여건을 고려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중대재해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2개월마다 안전전문위원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역량강화와 청렴문화 정착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을 강조했다. -
장흥군, 2026년 공연예술 공모사업 10건 선정…국비 3억 확보
장흥군이 2026년 공연예술 분야 공모사업에서 10건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총 3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군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전남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국악원 등 여러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들을 포함한다.특히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선정으로 1억 4천만원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사업은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다양한 순수예술 공연을 유통하고 지원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전남문화재단의 '공연장 협력 예술단체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사업비 최고 지원액인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연장 활성화와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2026년에는 뮤지컬 '그놈은 예뻤다', 마당놀이 '신뺑파전', 뮤지컬 '언노운', 클래식 '무곡, 민속연희 판, 흥으로 잇는 세상', '고성현 with 프렌즈–시간에 기대어', 창작마당극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 뮤지컬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전통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모노창극 '아비뎐' 등 다채로운 공연이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대해 “호남권 최대 규모의 수준 높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추가 공연 유치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처럼 장흥군은 2026년 다양한 공연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프로그램 특별상 수상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하며,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글로벌 명품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로, 장흥군의 축제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 축제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 축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회령포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 승리를 준비했던 회령진성을 배경으로,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살린 독창적인 콘텐츠 구성과 현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축제는 회령포 노젓기대회, 삼도수군 퍼레이드, 회령포 결의 재현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회진면 지역 주민과 군민, 관광객 등 축제를 함께 만들어 온 모든 이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앞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는 9~10월경 3일간 회진면 회령진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장흥군, 겨울철 맞아 노후 오리농가 화재 예방 합동 점검 실시
장흥군이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장흥소방서와 합동으로 노후 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최근 장흥군 내 오리농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며, 축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장흥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년 이상 경과된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전기, 소방, 난방 시설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점검에서는 노후 전선 상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소화기 및 화재 경보기 비치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점검 결과, 일부 농가에서 전선 정비 미흡, 가연물 적치 등 경미한 사항이 발견되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다.또한, 장흥군은 농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 수칙과 전기 안전 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이번 점검은 AI 특별방역기간 중에 진행된 만큼, 방문 전후 철저한 소독과 방역복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장흥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화재 취약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중심의 안전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흥군, 2026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열어 복지 논의
장흥군이 2026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회의는 지역 복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간위원 3명이 새롭게 위촉되었다.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 결과 보고와 2026년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 심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2025년 시행 결과 보고에서는 총 33개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실무분과 및 실무협의체 심의를 거쳐 3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특히 2026년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에서는 장흥군 통합돌봄 핵심사업 11개를 중심으로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장흥군은 고령화와 복지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의료, 요양, 돌봄이 연계된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노영환 부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하여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위수미 민간위원장은 “군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해남군, 하수도 정비사업 속도…오시아노 관광 활성화 기대
해남군이 군민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해 하수도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오시아노 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을 비롯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하수관로 정비 등 총 23개 지구에서 하수도 인프라 확충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오시아노 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시설 1단계가 상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50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하루 480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오시아노 관광단지는 1992년 지정 이후 부지 조성이 완료됐지만, 하수처리시설 부재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1년 공공하수처리장 건설비용을 국비와 도비로 지원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이번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로 2024년 개장한 오시아노126호텔과 관광단지, 인근 마을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30년간 지체됐던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는 총 1068억원이 투입된다. 10개 지구, 32개 마을 2358가구를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10개소 설치와 오수관로 76.69km 매설을 추진한다.계속 사업 지구인 삼산 신기, 화산 대지, 현산 구산 등 7개 지구 외에 화산 해창, 마산 안정, 송지 어란지구는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통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하수관로 정비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총 413억원을 투입해 해남 구교·안동, 송지 영평 등 9개소, 14개 마을 785가구를 대상으로 오수관로 33.96km를 정비한다.이와 함께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용역을 8월까지 완료하고, 하수관로 지리정보체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2차분 사업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총 39억 5500만원의 군비를 투입해 해남군 전역의 하수도 시설계획을 재정비하고, 194km에 달하는 하수관로를 구조화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유지관리 시스템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군은 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관광단지와 농어촌 지역의 하수도 인프라를 확충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해남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흥군, 지역 병원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
장흥군이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장흥통합의료병원과 손을 잡았다.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6년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통합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협약에 따라 각 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장흥군에 추천하고, 장흥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통합지원 계획을 수립한다.장흥군은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 긴급돌봄, 식사 지원, 목욕 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여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하고,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장흥군 관계자는 “퇴원 이후가 진정한 회복의 시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흥군, 재난 피해 주민 주택 복구 위해 건축사회와 협력
장흥군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장흥지역건축사회와 손을 잡았다.군은 지난 25일 장흥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태풍,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주택이 파손되거나 유실된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과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복구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협약에 따라 장흥군은 재난 피해 주민에게 설계·감리비 감면 지원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장흥지역건축사회는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여 피해 주민과 건축사를 연결하고 설계·감리비를 50% 감면하는 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형식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추진 상황을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김성 장흥군수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복구만큼은 신속하고 따뜻해야 한다”며 “군민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행정과 전문가가 함께 힘을 모아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장흥군은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건축 전문가와 협력하여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진도군, 2026 K-브랜드 어워즈 ‘문화예술도시’ 부문 수상
진도군은 지난 25일에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K-브랜드 어워즈에 참석해, ‘문화예술도시’ 부문에서 상을 받으며 영예를 안았다.‘K-브랜드 어워즈’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보지부 등 8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우수 브랜드, 공공기관, 지방자치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생활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했고,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또한,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동시에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의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특히, 진도군은 판소리,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등 풍부한 전통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며, 이를 현대적 문화예술과 연계해 창의적인 문화정책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지역 예술인, 문화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진도만의 독창적인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정책을 추진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
진도군,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 본격 가동
진도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맞춤형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리랑 체조교실과 씽씽 노래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돕는다.아리랑 체조교실은 전문 강사가 69개 마을 경로당을 매주 방문하여 진행한다. 간단한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관절 가동 운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 유지와 낙상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씽씽 노래교실은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운영된다. 음악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진도군은 금연, 절주, 구강 관리, 영양 관리 등 통합적인 건강생활실천 교육도 병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울 계획이다.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건강과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더불어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영암아리랑 로타리클럽, 삼호읍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 나눠
영암아리랑 로타리클럽이 설 명절 이후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 나눔은 설 명절 이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김 회장과 클럽 회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 회장은 창립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020년 창립 이후 영암아리랑 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6년째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영암군, 산불 조심 주간 돌입…불법 소각 집중 단속 및 예방 캠페인 전개
영암군이 산림청 지정 '산불 조심 주간'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영암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소각 근절 및 산불 예방 행동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영농 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소각이 잦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상당수가 불법 소각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영암군은 산불 조심 주간 동안 2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월출산국립공원 입구, 전통시장, 기찬묏길, 마을회관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산불 예방 홍보물 배포와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특히, 영암군은 마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대피 요령을 안내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이 불법 소각과 부주의에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를 중단하고, 산불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하는 등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강진군, AI 데이터센터 유치 후 발전 방향 모색 포럼 개최
강진군이 AI 데이터센터 유치 후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강진포럼은 고려청자박물관에서 'AI 데이터센터 유치 포럼'을 열고,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의 현황과 지역 파급 효과, 향후 강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최대 이슈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따른 지역 유발 효과를 공유하고, 연계 산업 현황과 강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포럼에는 지역 주민,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좌장을 맡아 AI 데이터센터 유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토론을 이끌었다.이기수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전문위원은 AI 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며, 전남이 데이터센터 핵심 지역으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연간 최소 300억 원 이상의 세수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총 5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예상했다.오병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AI 데이터센터장은 기업 생태계 조성을 강진 발전 방향으로 제시했다. 건립이 확정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옛 성화대 부지를 활용하여 기업 정주 여건을 확보하고, 창업 지원 및 전문 인력 교육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명희 강진포럼 회장은 AI 데이터센터가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며, 전문가 제언과 군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베네포스가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은 성전면 월하리 일원에 3조 3000억 원을 투자하여 300MW급 규모로 추진된다. 2027년 착공하여 2029년 준공 및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