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겨울철 맞아 노후 오리농가 화재 예방 합동 점검 실시

잇따른 화재 발생에 선제적 대응…전기·소방시설 집중 점검 및 안전 지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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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가금농가 화재예방 점검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이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장흥소방서와 합동으로 노후 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장흥군 내 오리농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며, 축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장흥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년 이상 경과된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전기, 소방, 난방 시설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노후 전선 상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소화기 및 화재 경보기 비치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점검 결과, 일부 농가에서 전선 정비 미흡, 가연물 적치 등 경미한 사항이 발견되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다.

또한, 장흥군은 농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 수칙과 전기 안전 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이번 점검은 AI 특별방역기간 중에 진행된 만큼, 방문 전후 철저한 소독과 방역복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장흥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화재 취약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중심의 안전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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