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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공항 재개항 대통령 관심 환영…신속 이행 기대
전라남도는 26일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논의를 유가족과 협의해 신속히 진행하라고 주문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환영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부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이행을 요청했다.전남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25일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1년 이상 폐쇄된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논의를 유가족과 협의해 신속히 진행하라고 주문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전남도는 그동안 여객기 참사의 명확한 진상규명과 함께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을 정부에 지속 건의했다. 특히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방위각시설 부적합과 운영상 미흡한 점이 일부 확인되며 정부의 책임도 보다 분명해졌다.전남도는 관계 부처가 신속하고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조사 조속 완료 및 결과 공개 △행정상 과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와 사과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전 재개항을 위한 로드맵 마련을 요청했다.또한 공항 폐쇄 장기화로 인한 지역민 불편과 지역경제 피해가 큰 만큼, 방위각시설 등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유가족의 온전한 치유와 무안국제공항의 안전한 재개항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안군, 신안대우병원과 손잡고 '찾아가는 재택의료' 확대
신안군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어르신들을 위해 신안대우병원과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월 26일 비금면사무소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통합돌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에게 보다 촘촘한 의료·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협약에 따라 신안대우병원 의료진, 신안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한다. 이들은 방문진료, 간호 서비스,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및 건강 취약계층 의료 서비스 연계, 지역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추진, 보건·의료 정보 공유 및 협력,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김현희 신안군보건소장은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도영화제 시즌3, 문학의 고장 장흥에서 개최
남도영화제 시즌3가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개최된다.전라남도는 지난 25일 장흥군청에서 남도영화제 시즌3 개최지 선정 발표식을 열고 장흥군을 개최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 최수종 남도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성 장흥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남도영화제는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의 특색을 영화 콘텐츠로 담아내는 국내 유일의 지역 순회형 영화제다. 각 개최지를 단순한 행사 장소가 아닌 영화제의 중심 주체로 삼는 '남도형 로컬 영화제 모델'을 지향한다.시즌3 개최지인 장흥군은 전국 최초의 문학관광기행특구이자 수많은 문학 거장을 배출한 곳으로, 깊이 있는 문학적 전통을 자랑한다. 영화제 측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장흥만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영화제를 만들 계획이다.특히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는 옛 장흥교도소 등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프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 자원과 영화인을 연결하고, 장흥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본 행사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한다.최수종 집행위원장은 장흥의 공간과 분위기를 생생히 담아내 관객과 지역이 함께 호흡하는 영화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효석 국장은 남도영화제 시즌3가 지역 순회형 영화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남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종합대책 머리 맞대
전라남도는 ‘외국인 주민 지원 TF 회의’를 통해 발굴한 과제 등 종합대책을 논의하고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외국인 주민 지원 TF는 지난해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인권침해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과 인권보호 등 촘촘하고 두터운 대책 마련을 위해 인구청년이민국장을 단장으로 분야별 8개 분과의 도 관련 부서가 참여해 구성됐다. 2차례 회의를 통해 노동인권 등 8개 분야, 37개 과제를 발굴했다.이날 논의한 외국인 주민 지원 종합대책은 8개 분야로,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 △보건·복지 △주거 △자녀돌봄 △재난안전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생활지원 등 외국인 주민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회의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청암대학교, 전남노동권익센터 등 외국인정책, 사회통합, 노동인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에 대한 해당 실과 총괄부서장의 보고와 함께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통계 결과 전남 외국인 주민이 9만 5천832명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설명하며 “외국인 주민도 지역사회 구성원의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도정 정책 수립의 실질적인 수요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선미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대표는 외국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노동자 쉼터, 외국인 안심병원, 재산안전·소방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종합대책들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보내며 “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이나 포탈에 게시해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다른 광역단체에도 우수 외국인 정책을 전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의사소통 해결을 위한 정책 늘리기 △가족 추천으로 외국에서 이주한 자녀의 사회부적응으로 인한 탈선 우려 대책 △취업·교육 등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동반 비자 외국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도 제시됐다.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TF 회의를 통해 발굴한 과제와 소중한 의견들이 피부에 와닿았다”며 “전년도 대비 전남의 외국인 주민 증가율이 10.5%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남도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핵심 구성원임을 인식하고 도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제시된 의견 외에도 언제든 위원들의 다양한 제안을 경청하며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여수 금오도 지방도 정비공사 착공
전라남도는 26일 ‘비렁길’로 유명한 여수 금오도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섬 주민 교통 기본권 강화를 위한 지방도 정비공사 착공식을 열고 단계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전남도와 여수시는 그동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재정 분담과 단계적 추진 방안을 협의했으며, 2023년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를 시작으로 행정절차를 병행해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한다. 1단계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이전 기존 도로의 노후 포장을 우선 정비해 통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인다.2단계는 현재 설계 중인 금오도~대두라도~월호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3.42㎞ 해상교량 건설이다. 사업비 2천367억 원을 들여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2033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3단계는 돌산에서 금오도 인근 섬인 연도까지 이어지는 지방도 863호선의 국도 승격 추진이다.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안도~연도 구간은 국비로 건설되도록 해 전 구간 연결 완성을 최종 목표로 한다.전국 최초 관광도로로 지정된 ‘백리섬섬길’은 여수 돌산에서 고흥 영남까지 총 11개 교량으로 섬을 잇는 해상 연결망이다. 여기에 해상교량 2개가 추가로 연결되면 금오도까지 이어지게 된다.섬과 섬을 잇는 백리섬섬길이 금오도까지 연장되면 비렁길의 비경 접근성이 개선되고, 남해안 관광 동선이 하나로 연결돼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 관계자는 “섬 주민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대규모 국제행사 지원과 남해안 관광 연계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계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지역사랑 휴가지원’ 전국 최다 선정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사업에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남은 고흥·강진·해남·영암·영광·완도가 선정돼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을 거뒀다.‘지역사랑 휴가지원’은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지출 금액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 등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로, 1인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지자체별로 국비 3억 원과 지방비 7억 원을 매칭해 총 1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숙박·음식·체험 등 관광 가맹점 매출 증대는 물론 체류 일수 확대에 따른 생활인구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 사업은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강진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해 전국적 주목을 받았던 ‘반값여행’ 정책을 정부가 제도화한 것으로, 전남이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의 선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남도는 공모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과 공동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략적으로 준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섬·해양 특화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방문이 재방문과 장기 체류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관광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 관광 정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체류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정착시키고, 인구감소지역에 지속적으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무안군, 중대재해 예방 위해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무안군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업 부서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무안군 보건소에서 팀장급 관리자 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무안군은 올해 교육 인원을 확대하여, 더욱 실질적인 안전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교육 내용은 위험성 평가 실무, 관리감독자의 역할, 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작업 전 안전점검 활동, 중대시민재해 및 공중이용시설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산 군수는 안전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무안군은 현재 현업 종사자 330명과 공중이용시설 및 교통시설 27개소를 관리하며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무안군은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 -
현경면, 낡은 우편함 교체하고 복지 알린다
현경면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우편함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마을 내 낡고 훼손된 우편함 120개를 새로운 홍보용 우편함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우편함 교체를 넘어, 주민들에게 지역 복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기존 우편함의 노후화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은 이번 교체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우편함을 제공받게 됐다. 새 우편함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명칭이 표기되어 있어, 주민들이 복지 상담 및 지원 안내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박종범 민간위원장은 “마을 환경 개선과 복지 안내 기능을 동시에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용 현경면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복지 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화순군, 미세먼지 저감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화순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3월 3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은 4, 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 그리고 배출 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4등급 경유차 64대, 5등급 경유차 17대, 건설기계 8대 등 총 89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화순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사용 본거지를 등록하고, 차량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관능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며, 조기 폐차 대상 차량 확인서상 정상 가동 판정을 받아야 한다. 정부 지원을 통한 저감 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한다.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적용해 지급되며, 최종 금액은 폐차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신청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화순읍 거주자는 군청 별관 1층 휴게실에서, 면 단위 거주자는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화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영애 환경과장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대기질 개선과 군민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5등급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만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업 절차와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화순군청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
해남 스포츠파크 준공, 스포츠 마케팅 거점 도약
해남군이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 기지로 삼을 해남 스포츠파크를 준공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지난 26일, 해남군은 삼산면 평활리에서 해남 스포츠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해남군은 늘어나는 스포츠 마케팅 수요와 주민들의 생활 체육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해남 스포츠파크는 해남군의 제2스포츠타운으로, 기존 우슬체육공원과 함께 해남군 스포츠 마케팅을 이끄는 핵심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총면적 8만7767㎡ 규모의 종합 체육 시설로, 축구장, 야구장, 복합구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특히 국제 규격의 축구장, 정식 규격의 야구전용구장, 축구장과 야구장 겸용 복합구장 등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로 평가받는다. 벌써부터 많은 선수단이 동계 훈련을 위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도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봤다.해남군은 제2스포츠타운을 삼산면에 조성함으로써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고자 한다. 삼산면은 대흥사 권역을 포함하고 있어 스포츠파크를 통해 해남읍과 대흥사 권역을 잇는 스포츠 벨트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통해 숙박, 음식업은 물론 관광과 지역 농산물 소비까지 활성화되는 스포투어 발전이 전망된다. 또한 삼산면에는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대규모 농업연구단지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청정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해남군은 스포츠파크 가동으로 올해 동계 훈련 선수단이 4만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41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 스포츠파크는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해남이 대한민국 스포츠 마케팅의 성지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거점”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해남군은 앞으로 체계적인 시설 운영과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지 훈련 및 각종 대회 유치를 확대하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
화순군, 새 학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화순군은 26일 새 학기를 맞아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전년도에 비해 발생 건수와 사례 수가 증가했으며 집단발생사례 중 학교와 영유아 관련 시설에서의 발생 비율이 41.6%로 높게 나타났다.2명 이상 동일한 음식물 등을 섭취해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위장관감염증상을 동시에 발생한 경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물 섭취로 감염되며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특히 급식을 실시하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집단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음식은 충분히 익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비누로 30초 이상 손 자주 씻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전염 기간 중 등원·등교 등 자제 △예방접종 기록 확인 및 누락 접종 완료 △의심 증상 발생 시 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진료 받기 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새 학기 단체생활로 인해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이 개인위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며 "특히 어린이집 등 교육시설 내 소독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건강한 단체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화순군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과 신고·연락 체계를 재정비하고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는 등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토, 설사, 오심 복통 등 위장관 증상 환자가 2인 이상 발생할 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면 된다. -
2026년 화순군 만원임대주택 지원사업 100호분 공급
화순군은 ㈜부영주택과 2026년도 만원임대주택 신규 100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만원임대주택 사업은 화순군이 부영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 1만원의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주거 지원 정책이다.㈜부영주택은 2022년 12월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임대주택 300호를 제공했으며 올해도 100호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그동안 ㈜부영주택은 만원 임대주택의 내부 보수와 현장 민원 처리 등에 적극 협조해 입주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그 결과 3년간 관외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134명이 화순군으로 전입했고 입주 이후 자녀 21명을 출산하는 등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극복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지난 2월 10일부터 공고를 시작해 만원임대주택 1차분 23호를 공급 중이다.이어 2차분 지원사업은 △3월 1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정부24를 통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5월 2일 입주자 추첨을 거쳐 △7월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1차분 지원사업에 신청했으나 최종 당첨되지 않더라도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면 2차분 지원사업에도 다시 신청할 수 있다"며 "청년과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부영그룹은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닌 거주에 있다'라는 이중근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민간 임대아파트 공급에 힘써 왔으며 지방소멸, 저출생,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나주시, '2026 나주 방문의 해' 선포…500만 관광 시대 연다
나주시가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500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관광 유관기관 관계자, 주한 외교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나주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나주시는 이번 방문의 해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머무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코스를 개발하고, 야간 콘텐츠와 축제,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예정이다.선포식에서는 배드민턴 스타 안세영, 배우 정보석, 요리명장 안유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나주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하나투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홍보와 관광 콘텐츠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나주시는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500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친절하고 편안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나주가 역사와 문화, 휴식과 미식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
곡성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입면 마을빨래방' 개소
전남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입면 마을빨래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입면농협에서 위탁 운영하는 이 빨래방은 주민들에게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농촌 지역의 세탁 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개소식에는 군 관계자와 주민, 입면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빨래방의 시작을 축하했다.'입면 마을빨래방'은 단순한 세탁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공동체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마을별 방문 수거 및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여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프로젝트, 유기동물 보호센터 설립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입면 마을빨래방' 개소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