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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신안군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어르신들을 위해 신안대우병원과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월 26일 비금면사무소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통합돌봄 대상자와 건강 취약계층에게 보다 촘촘한 의료·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신안대우병원 의료진, 신안군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한다. 이들은 방문진료, 간호 서비스,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및 건강 취약계층 의료 서비스 연계, 지역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추진, 보건·의료 정보 공유 및 협력,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현희 신안군보건소장은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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