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미세먼지 저감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3월 3일부터 신청 접수, 4·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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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 화순군 군청



[PEDIEN] 화순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은 4, 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건설기계, 그리고 배출 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4등급 경유차 64대, 5등급 경유차 17대, 건설기계 8대 등 총 89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화순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사용 본거지를 등록하고, 차량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관능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며, 조기 폐차 대상 차량 확인서상 정상 가동 판정을 받아야 한다. 정부 지원을 통한 저감 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한다.

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적용해 지급되며, 최종 금액은 폐차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화순읍 거주자는 군청 별관 1층 휴게실에서, 면 단위 거주자는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화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영애 환경과장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대기질 개선과 군민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5등급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만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 절차와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화순군청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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