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스포츠파크 준공, 스포츠 마케팅 거점 도약

최신 시설 갖춘 제2스포츠타운 개장,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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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해남군, 해남스포츠파크 준공"스포츠마케팅 날개단다"삼산면에 제2스포츠타운, 야구전용구장 등 최신시설 벌써부터 선수단 쇄도 (해남군 제공)



[PEDIEN] 해남군이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 기지로 삼을 해남 스포츠파크를 준공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지난 26일, 해남군은 삼산면 평활리에서 해남 스포츠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해남군은 늘어나는 스포츠 마케팅 수요와 주민들의 생활 체육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해남 스포츠파크는 해남군의 제2스포츠타운으로, 기존 우슬체육공원과 함께 해남군 스포츠 마케팅을 이끄는 핵심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총면적 8만7767㎡ 규모의 종합 체육 시설로, 축구장, 야구장, 복합구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제 규격의 축구장, 정식 규격의 야구전용구장, 축구장과 야구장 겸용 복합구장 등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로 평가받는다. 벌써부터 많은 선수단이 동계 훈련을 위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도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봤다.

해남군은 제2스포츠타운을 삼산면에 조성함으로써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고자 한다. 삼산면은 대흥사 권역을 포함하고 있어 스포츠파크를 통해 해남읍과 대흥사 권역을 잇는 스포츠 벨트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숙박, 음식업은 물론 관광과 지역 농산물 소비까지 활성화되는 스포투어 발전이 전망된다. 또한 삼산면에는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대규모 농업연구단지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청정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은 스포츠파크 가동으로 올해 동계 훈련 선수단이 4만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41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 스포츠파크는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해남이 대한민국 스포츠 마케팅의 성지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거점”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해남군은 앞으로 체계적인 시설 운영과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지 훈련 및 각종 대회 유치를 확대하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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