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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스포츠강좌 지원사업에 전남 5개 시군 선정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광양시, 영암군, 강진군, 보성군, 진도군이 선정돼 총 4억 3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스포츠강좌를 운영해 건강증진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광양시는 국궁, 댄스스포츠 강좌와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암군은 체조, 탁구, 볼링, 게이트볼 강좌와 교류전을 개최한다. 강진군은 파크골프 강좌와 지도자 과정, 페스티벌을 추진하며, 보성군과 진도군은 생활체조, 수영, 시니어축구, 배드민턴 강좌를 운영한다.특히 각 시군은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과 생애 주기를 고려해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예방 △기초체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 △저강도·저위험 생활체육 종목 확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단순 강좌 운영을 넘어 지역 내 교류전·페스티벌과 연계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이병권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어르신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체육 복지정책의 핵심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건강 100세 전남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2026년 2~3월 진행 중인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2차 공모’에도 함평군, 장성군, 강진군, 신안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심사 결과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
전남RISE센터-전남과학대-곡성군, 맞춤형 인재양성 협력
전남RISE센터는 ‘찾아가는 전남RISE 지자체 간담회’를 지난 25일 곡성에서 열어 전남RISE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시군 지역 현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정창모 곡성군 부군수, 배용석 전남RISE센터장, 조송미 전남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협력과 인재양성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전남과학대학교는 AI 기반 스마트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특화작목 인력양성, 귀농·귀촌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RISE사업 지역민 교육 프로그램 참여 홍보, 초·중·고 연계 교육 협력, 지역 축제 연계 RISE 사업 홍보 등 지역사회 기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전남RISE센터는 지역대학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의 산업과 축제 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배용석 전남RISE센터장은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혁신의 핵심 주체로 참여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재양성과 실질적 지역문제 해결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신안군, ‘적극행정 마일리지’ 작은 성과도 즉각 보상
신안군이 공무원의 적극행정과 규제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3월부터 본격 확대 운영한다.이 제도는 기존의 우수 공무원 선발이나 경진대회 같은 성과 중심 보상과 달리, 업무 과정에서의 작은 노력과 실천까지 즉각적·상시적으로 인정·보상하는 것이 특징이다.대상은 6급 이하 직원으로, 적극행정 우수과제 제출, 규제 개선, 사전 컨설팅 활용, 적극행정 홍보, 국민추천, 협업 활동 등의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한다.누적 점수에 따라 지역상품권, 포상휴가, 커피 교환권 중 선택 지급하며, 1점당 1만 원으로 산정해 1인 최대 20만 원 한도 내에서 운영된다. 적립 마일리지는 당해 연도 내 사용해야 하며, 보상 지급 시 소멸된다.신안군 관계자는 “작은 시도와 노력도 놓치지 않고 보상함으로써 적극적인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군은 2026년부터 제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적립 기준·보상 방식·문제점 등을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전남도-대한민국헌정회, 유해 외래어종 퇴치·자원화 맞손
전라남도는 25일 국회 헌정회관에서 대한민국헌정회와 토종 어종을 위협하는 블루길·배스 등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와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대한민국헌정회 정대철 회장, 여상규 사무총장, 권노갑 고문, 김성호 대변인, 신문식 공익사업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블루길과 배스는 하천과 저수지 등 내수면 생태계에서 토종 치어·새우류 등을 무분별하게 포식하며 먹이사슬을 교란하는 대표 외래어종이다. 지속적인 포획과 관리가 필요하지만 그동안 포획 장려금 등 단편적 지원에 머물러 상시 퇴치와 처리 기반 구축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생태계 교란어종은 포획 이후 처리·활용 체계가 부족해 현장 부담이 반복되고, 예산 규모 또한 제한적이어서 장기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따라 전남도와 헌정회는 ‘포획–수매–처리–자원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생태계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포획·수집 협업체계 구축 △포획 어종 수매 및 처리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예산 확보 △수매 어종의 어분·펫푸드·비료 등 사료·퇴비화 시범시설 조성 △청소년 생태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 교육·체험 연계형 신규사업 발굴 △낚시·체험 등 생태관광 모델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김영록 지사는 “이번 협약은 생태계 교란어종 문제를 단순 포획에 그치지 않고 자원화와 지역관광·교육으로 확장하는 실질적 전환점”이라며 “시군, 환경단체와 함께 현장 적용이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 생태계 회복과 지역경제에 동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최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쾌거
전남 곡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정보공개 종합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적정성, 고객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평가는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상위 20% 기관에 최우수 등급이 부여된다.곡성군은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신속성과 충실성, 군민 눈높이에 맞춘 사전 정보 공표 확대, 원문 정보의 적극적인 공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홈페이지 개선과 내부 교육 강화 등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이에 따라, 곡성군은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정보공개 분야에서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군 관계자는“정보공개는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더욱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곡성군, 2월 블루베리 첫 수확…전국 최고 산지 도약
전남 곡성군에서 시설 재배를 통해 블루베리를 2월에 첫 수확하며 전국 최고 블루베리 산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일반적으로 블루베리는 6월부터 수확하는 노지 작물이지만, 곡성군은 시설 가온 재배를 통해 수확 시기를 앞당겨 소비자에게 신선한 블루베리를 빠르게 제공하고 농가는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지난 24일 기준으로 블루베리 특등급 도매가격은 8만원으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곡성 블루베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첫 수확의 주인공은 곡성군 블루베리 공선출하회 회장인 오성종 씨다. 그는 철저한 온도 관리와 품질 관리로 곡성 블루베리의 고품질 생산을 이끌고 있다.오 씨는 젊은 청년 농부로서 꾸준한 연구와 재배 관리로 블루베리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공선출하 체계 정착에 앞장서며 산지 조직화와 공동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곡성군 블루베리 산업의 성장은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육성 정책과 현장 중심 기술 지원, 그리고 곡성농협의 적극적인 유통 협력과 판로 확대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곡성군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 단위 블루베리 공선출하체계를 구축하고 재배 기초 교육, 현장 컨설팅, 우량 품종 보급 등을 통해 2월부터 9월까지 안정적인 생과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곡성군은 블루베리를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기술력과 조직화를 바탕으로 생산과 유통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대표 블루베리 산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2031년까지 출하량 525톤, 생산액 140억원 달성을 목표로 블루베리 산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전남도-시군-수협-수산단체, 어업현장 어려움 해결 모색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수협, 수산업경영인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양수산관계관 회의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과 규제완화를 위해 마련한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의 특례 조항을 안내하고, 목포시를 비롯한 16개 연안 시군과 유관기관의 제도개선과 예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전남도는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AI 스마트수산업 대전환 등 올해 추진할 해양수산분야 10대 과제를 설명하고 시군,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시군, 유관기관에서는 △수산물 저온저장시설 확대 지원 △관리선 지정 기준 개선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비 지원 △연근해어선 감척사업 예산 증액 △유해생물 구제사업 확대 지원 △김 활성처리제 공급사업 추진절차 개선 △일반인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 △양식장 괭생이모자반 방제 지원 등 총 33건의 지역 현안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앞으로 이상기후에 따른 품종별 생육환경 변화와 수산물 가격 변동, 소비 감소 등 복합적 위기에 대응해 적정 생산 관리와 소비 촉진, 수출 확대를 병행하는 종합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광주특별시 통합 이후에도 해양수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과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며 “양식수산물 적정 생산량 관리와 어가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고, 어업 인력 구조 변화에 대응한 AI 스마트 수산업 및 자동화 전환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유관기관과 시군에서도 많은 참여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어복버스 시행(비대면 화상 진료 서비스 제공) △어구관리제도 시행 △수산물 안전성 조사 확대 등 어업인이 혜택을 보도록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
섬진강 따라 흐르는 추억, 곡성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초봄의 기운이 섬진강을 감싸는 곡성군. 이곳에서는 자연과 맛, 추억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섬진강을 따라 여유롭게 걷고, 지역 특산물인 토란으로 만든 음식을 맛보고, 증기기관차에 몸을 싣는 하루. 서두르지 않아도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여정이다.곡성 여행의 시작은 섬진강 침실습지다. 곡성읍을 벗어나 강을 따라가면 물과 바람이 쉬어가는 공간이 나타난다. 섬진강이 오랜 시간 빚어낸 아름다운 습지다.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고, 갈대와 버드나무가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색을 뽐내며 강변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이른 아침에는 옅은 물안개가 수면을 덮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철새들이 찾아와 고요한 생태 풍경을 연출한다.침실습지는 화려함보다는 고요함 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잠시 멈춰 숨을 고르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강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레 허기가 느껴진다. 이때 곡성 토란이 생각난다. 곡성군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토란 산지다. 일교차가 큰 기후와 비옥한 토양 덕분에 곡성 토란은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토란탕은 은은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토란하트떡, 토란푸딩, 토란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되어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곡성 여행의 마지막은 증기기관차가 장식한다.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출발하는 증기기관차는 섬진강을 따라 천천히 달린다. 굵직한 기적 소리가 울리면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강과 산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아이들은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고, 어른들은 잠시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긴다. 증기기관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세대를 잇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자연과 철길이 어우러진 곡성. 곡성군은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곡성군, 적극행정으로 군민 체감 행정 서비스 강화
곡성군이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한다.군은 지난 24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 적극행정 운영계획을 심의,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직자들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운영계획은 적극행정 추진 체계 구축, 소극행정 예방 및 점검 강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계획의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군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선정된 사례는 전통시장 노점 카드 결제 지원, 곡성형 3S 스마트맵 안전 돌봄체계 구축, 곡성군 LPG 배관망 안전지원 조례 제정 등이다. 군은 국민 투표와 위원 평가를 통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선발했다.정창모 위원장은 “적극행정은 군민 입장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행정”이라며,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행정이 조직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곡성군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군민 중심의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곡성군, 청년하우징타운 기공식 개최…2027년 입주 시작
곡성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 조성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은 곡성읍 읍내리 일원에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5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주택은 청년형 25세대와 신혼부부형 30세대로 구성된다.곡성군은 주거비 부담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청년하우징타운이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 지역 상권과 학교가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곡성군은 청년층의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되찾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곡성군, '옹기종기 마음정원' 브랜드 설명회 열어
곡성군이 지난 24일 곡성읍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인 '옹기종기 마음정원'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했다.비빌언덕25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지역 상인, 주민, 관계자들과 함께 곡성읍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곡성읍이 가진 자연, 문화, 관광 자원의 강점과 함께 관광 동선 단절, 숙박 시설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제시됐다.곡성군은 곡성읍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인식하는 '옹기종기 마음정원' 브랜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생활을 경험하고 관계를 맺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곡성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브랜드 투어를 통해 생활인구와 지역 간의 정서적 관계를 쌓고,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3단계 전략을 발표했다.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브랜드 운영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곡성군은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여 세부 운영 계획을 보완하고 지역 상점과 주민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옹기종기 곡성친구들' 협의체가 구성되어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무안군,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 설명회 열어
무안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9일부터 24일까지 사업 대상 지구 토지소유자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 공부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토지 재산권을 보호하며 국토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추진 계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지적재조사사업은 2013년부터 국책사업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무안군은 올해 무안고절2지구, 일로의산2지구, 삼향지산2지구, 몽탄사창2지구, 청계도대지구, 해제양매1지구 총 6개 지구에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무안군은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각 지구별 토지소유자 총수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동의를 받을 계획이다.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 “지적도와 실제 이용 현황의 차이로 발생하는 토지 경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무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주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안군,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합동 훈련 실시
무안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지난 24일 몽탄면 꿈여울 다목적센터에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림공원과를 비롯해 안전총괄과, 기획실, 환경과, 식량원예과, 읍·면 산업개발팀, 소방서, 경찰서, 육군부대, 무안군 산림조합, 전문의용소방대, 마을 이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산불 발생 시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초동 대응 절차를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참석자들은 봄철 산불 예방 대책, 유관기관 협업 체계 구축,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 영농부산물 소각 방지를 위한 파쇄 지원,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 체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몽탄면 약곡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상황 전파, 대피 유도, 취약계층 보호 방안 등을 점검하고, 마을 이장에게는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또한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상황별 조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강성우 산림공원과장은 “봄철은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무안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안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흡연·음주 줄고 만성질환 치료율은 높아져
무안군이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였다. 흡연율과 음주율이 감소하고, 만성질환 치료율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무안군이 협력하여 매년 실시하는 조사다.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와 건강 행태, 만성질환 관리 실태를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둔다.조사 결과, 무안군의 현재흡연율은 14.3%로, 전년 대비 감소했을 뿐 아니라 전국 및 전라남도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월간음주율 역시 49.6%로 감소하며,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이 눈에 띈다. 고혈압 치료율은 98.9%, 당뇨병 치료율은 98.0%로, 모두 전국 및 전라남도 평균을 웃돌았다.이러한 성과는 무안군 보건소의 꾸준한 노력 덕분으로 분석된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건강관리 사업이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무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