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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예덕리 고분군, 마한 문화의 보고(寶庫)로 국가 사적 된다
함평 예덕리 고분군이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3~5세기 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의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이곳은 함평군 최초의 국가 사적이 된다.예덕리 고분군은 월야면 예덕리 일원에 위치하며, 1981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후 꾸준한 발굴 조사와 학술 연구를 통해 그 가치가 재조명되었다. 전남도와 함평군, 전남대학교 박물관의 노력으로 유적의 성격과 가치가 체계적으로 규명된 결과다.고분군은 영산강 지류인 고막원천 상류에 자리 잡고 있으며, 3세기부터 약 300년에 걸쳐 조성된 14기의 고분이 주구를 공유하며 밀집되어 있다. 발굴 결과, 다수의 매장 흔적과 함께 목관묘에서 옹관묘로 변화하는 매장 시설의 변천 과정이 확인되었다.특히, 고분군 중앙부에서는 입주 의례와 관련된 특이한 형태의 의례용 구덩이인 이형토갱이 발견되어 마한 사회의 장례 의례와 정신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이는 당시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단서다.함평군은 이번 국가 사적 지정 예고를 통해 예덕리 고분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학술 연구와 활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함평을 대표하는 마한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 사적 지정 예고는 지역의 오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적의 보존과 연구를 통해 함평 마한 문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강진군, 3월 '영화 보는 날' 운영…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강진군이 3월에도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진행하며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이번 행사는 삼일절을 기념하여 3월 1일부터 2일까지, 그리고 첫 번째 토요일인 3월 7일까지 총 3일간 운영된다.강진군민은 신분증 등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누구나 영화 관람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영화 보는 날'은 강진군이 군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특히, 첫째 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맞춰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가족 단위 관람을 장려하고 지역 내 문화 향유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지난 2월에는 첫째 주 토요일과 설 연휴 기간에 행사를 진행하여 총 1319명이 영화관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는 지역 영화관 이용 활성화는 물론, 군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강진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 영화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군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년 비색의 정수, 강진청자 물레경진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전국 각지의 도예 장인과 신진 작가들이 참여한 '2026 강진청자 물레경진대회'가 강진청자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통 물레 기술의 정수를 겨루는 자리로, 한국 도예의 현재를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다.올해로 54회를 맞이한 강진청자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대학의 도예 전공 학생들부터 여주와 이천의 숙련된 도예가, 그리고 전국 기능경기대회 메달 수상자까지 총 70명의 도예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경연 과제는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형태인 '어깨가 풍만하고 허리 곡선이 아름다운 매병'을 만드는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10kg의 점토를 사용하여 한 시간 안에 5kg 규격의 매병 두 점을 동일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해야 했다. 이는 고도의 집중력과 숙련된 기술을 요구하는 과제였다.심사는 최성재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전문가가 심미성, 동일성, 기능도, 완성도를 기준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했다. 특히, 남녀 부문을 나누어 평가함으로써 각기 다른 특성과 품위를 공정하게 반영하고자 했다.심사 결과, 대상은 전지훈 씨가 수상했다. 최성재 심사위원장은 전지훈 씨의 작품에 대해 숙련된 기술과 강진 청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려청자 매병의 품격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을 통해 한국 도예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350만원 상당의 전기가마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 입선 등 총 56명의 도예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를 기획한 김광길 목원대 교수는 이번 대회가 한국 도예의 현 수준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김준철 강진 부군수는 강진군이 도예 기능 발전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시상식은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전기가마, 도판기, 월간도예 구독권, 도구 세트 등 다양한 부상이 수여되었다. -
강진 청자축제, 의용소방대가 안전 책임진다
2026년 강진 청자축제가 안전한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강진소방서는 축제 기간 동안 강진군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화재 예방 및 안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6년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는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의용소방대원들은 축제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화재 예방 홍보, 축제장 안전 순찰, 응급 상황 대비 등의 활동을 펼친다. 특히, 화기 취급에 대한 주의를 안내하고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강진군의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강진소방서는 의용소방대와의 협력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완도군, 귀농어·귀촌인 위한 파격 지원…'제2의 인생' 설계 돕는다
완도군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눈길을 끈다.정보 부족, 주거 문제, 창업 자금 등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완도군은 귀농어·귀촌 희망학교 운영, 임시 거주지 지원, 이사비 및 주택 수리비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귀농어·귀촌 희망자에게 완도의 삶을 미리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주거 안정을 위해 '귀농·귀어인의 집'과 '전남형 만원 세컨 하우스' 등 임시 거주지를 지원한다. '장기 체류 체험형 숙소'를 조성하여 정착을 돕고, 이사비와 주택 수리비 지원으로 초기 부담을 덜어준다.창업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주거와 창업 융자를 동시에 지원하고,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농수산물 가공업, 유통업 등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만들어낸다.뿐만 아니라 귀농어·귀촌인 연합회 등 모임체 육성, '동네 작가' 운영, '어울림 마을' 조성 등을 통해 지역민과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돕는다.특히 완도는 수산업이 활발한 지역인 만큼, 만 40세 미만의 청년 어업인들을 연차별로 지원하여 어촌 정착을 적극적으로 장려한다.완도군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인이 완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진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강진군이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와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성택 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서는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요령을 설명했다. 또한, 적절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즉시 관리자에게 보고하도록 안내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근무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이다. 현재 강진읍시장 환경정화 및 관리 등 38개 세부 사업에 참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
강진읍, '찾아가는 다누리 행복마을' 사업으로 주민 행복 증진
강진읍이 '찾아가는 다누리 행복마을' 사업을 시작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목리마을에서 첫 '다누리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읍 외곽 지역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염색, 커트, 화분 만들기, 물리치료 버스 운영, 노인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는 장수 사진 촬영과 네일아트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수도, 전기, 보일러 등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전문 자원봉사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임창복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강진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흥 민간위원장은 읍내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작은 서비스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다누리 행복마을'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
전남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24.2% 증가 692억원
전라남도는 2025년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이 전년보다 24.2% 증가한 69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품목별 거래액은 쌀 202억 원, 양파 188억 원, 방울토마토 148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산 농산물이 온라인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이며 거래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온라인 도매시장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도매시장 거래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시간·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주요 거래품목은 청과류, 양곡류, 축산물, 국산 가공품 등 202개 품목이다.전남도는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지의 참여를 이끄는데 힘썼다.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해 출하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연간 1천만 원 이내에서 운임비의 70%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시장 정착을 위해 지난해 3월과 9월 두 차례 산지유통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합동으로 총 5회 현장 방문 컨설팅을 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했다.함평의 한 유통회사는 온라인 도매시장 참여를 통해 농가 수취가격이 3.5% 상승하고, 유통비용은 7.4% 절감하고, 거래 수수료도 2.4% 감소하는 효과가 봤다.전남도는 산지유통종합평가에 온라인 도매시장 실적이 반영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안내하고 있다.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한 산지 직거래 확대와 유통 효율화가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 고향사랑기부하고 푸짐한 삼겹살 받자
전남 곡성군이 삼겹살데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 동안 곡성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한돈 삼겹살을 기존 800g에서 500g 추가된 1.3kg으로 받을 수 있다.곡성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곡성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 빨래방 운영' 사업 모금을 완료하여 올해 3월부터 입면과 석곡면에서 마을 빨래방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 지원' 사업도 2월에 모금을 완료하고 8월 중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현재는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2' 지정기부사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기부자와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
전남도, 외국인 생활 안내서 '전남 웰컴북' 배포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생활 안내서 '전남 웰컴북'을 제작해 배포한다.웰컴북은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국가를 고려,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스리랑카어, 우즈베키스탄어, 네팔어, 필리핀어, 태국어 등 총 9개 국어로 제작됐다.주요 내용은 전남 소개와 기관 안내, 체류 및 행정 절차, 취업과 복지 제도, 건강 및 교육 지원, 생활 안전 및 교통 정보 등이다. 외국인 주민이 지역 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았다.책자는 전남 이민 외국인 종합지원센터 등 외국인 주민 이용이 많은 기관을 중심으로 배부되며, 센터나 시군 홈페이지, '다국어 안전전남' 앱 등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도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무늬도 제공한다.전남도는 웰컴북이 전남에 새로 정착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남도, 스포츠폭력 근절 ‘원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원칙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스포츠계 성폭력·폭력 가해자 처벌 강화 방침에 발맞춰, 2026년 한 해 스포츠 폭력 근절 추진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원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원칙을 기본 뱡향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폭력과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전남도는 도·시군 공무원과 도·시군 체육회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해 폭력·갑질·성희롱 등 각종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상시 상담과 신고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한 스포츠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스포츠 지도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교육을 하는 등 체육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을 체계적으로 높일 방침이다.전남도체육회는 자체 인권교육을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장애인체육회는 도, 시군 단위 인권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남녀 각 1명의 고충상담원을 지정·운영해 장애인 선수에 대한 보호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남도는 2월 스포츠 인권 고충상담센터 현판식을 시작으로, 6월에는 도 체육회 주관 생활체육지도자 인권 워크숍을 개최하고, 12월에는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 인권 교육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스포츠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으며, 단 한 차례의 위반이라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 확고한 원칙”이라며 “선수와 지도자가 서로 존중받는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인권 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함평군, 주민 주도 농촌 개발 '날개'…마을학교 새싹반 교육
함평군이 주민 주도형 농촌 개발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섰다.23일부터 이틀간 엄다면 오선박 물 waterfront 다목적센터에서 '2026 시군 역량 강화 사업 행복함평 마을학교 새싹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추진위원장, 마을 리더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은 농촌 개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리더의 역할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개발 프로젝트 사례, 마을 활성화 사례, 농어촌 개발 거점 시설의 소득 사업 운영 계획, 지역 개발과 리더의 역할, 주민 주도 프로젝트 추진 전략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 공유와 문제 해결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프로젝트 단계별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주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마을 리더들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역량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농촌 개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제, 마음건강을 돌봐야 할 때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추진
영광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Wee센터·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 필요성을 인정받아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 결과 중증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재난피해자와 유가족 등 심리지원이 필요한 자 이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 총 8회의 대화기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0~50%범위에서 차등 적용된다.서비스 신청은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19세 이상 군민의 경우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이용이 편리한 기관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한편 영광군은 서비스 제공기관도 함께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광군 보건소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청하세요
영광군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3월 3일부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보강과 냉·난방 설비 개선을 지원하여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냉방 지원사업은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접수하며, 총 53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다. 난방 지원사업은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지원하며, 총 19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다만,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불법건축물 거주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께서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