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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중앙동, 3·1절 맞아 태극기 물결…나라사랑 정신 드높여
여수시 중앙동이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순신광장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변과 오포대, 달빛갤러리, 천사벽화골목, 진남관 좌수영다리 등 주요 관광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거리는 순식간에 태극기 물결로 가득 찼다.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좌수영 음식문화거리와 진남상가 일대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김희신 중앙동장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리와 가정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중앙동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수거할 수 있는 '태극기 수거함'을 상시 비치하고 있다. 이는 태극기 게양 운동의 효과를 높이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순천시, 정월대보름 맞아 '도 무형유산 공개행사' 성료
순천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라남도 지정 무형유산인 구산용수제와 송천 달집태우기 공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3월 3일 주암면과 월등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고유의 민속 전통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암면 구산마을에서는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구산용수제가 열렸다. 용신에게 제를 올리며 가뭄 예방과 풍작을 기원하고, 신명나는 농악놀이와 달집태우기가 이어졌다.같은 날 월등면 송천리에서는 송천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었다. 주민들이 직접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피며 새해 소망을 빌고, 길굿, 샘굿, 전통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순천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이웃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함평군, 2026년 생활보장위원회 열고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논의
함평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수급자 보호 강화를 위해 2026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 계획을 심의하며, 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 자립 지원 계획, 가정 해체로 인한 수급자 보호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위원들은 지난해 추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사업 방향과 세부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함평군은 올해 수급자 선정 기준 완화에 따라 새로운 대상 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또한 복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여 모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함평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화순군,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이끌 조사원 모집 나서
화순군이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함께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화순군민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건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의 표준화된 지침에 따라 진행되는 법정 조사다.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기존 사업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로 활용된다.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개인 공인인증서를 소지해야 한다. 특히 화순군에 거주하며 지역 사정에 밝은 지원자를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쇼, 3월 13일 재개…새로운 볼거리 가득
화순군의 대표 야간 명소인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쇼'가 오는 3월 13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군은 최신 빔프로젝트로 교체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하여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설 점검과 보안 강화도 마쳤다.올해 음악분수 운영 방식은 작년과 동일하다. 평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하루에 한 번, 토요일에는 두 번 정기 공연을 진행한다. 축제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는 요일에 상관없이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공연 시간은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봄, 가을에는 저녁 7시, 여름에는 저녁 8시에 시작한다. 날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특히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화순 봄꽃 축제 기간에는 꽃강길을 가득 채운 유채꽃과 음악분수의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이맹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음악분수가 화순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산책로, 개미산 전망대의 야경, 다양한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을 제공하며 화순군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
나주시, 농산물 가공 제품 개발 교육으로 창업 활성화
나주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식품 가공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농산물 가공 제품 개발 교육'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높은 관심 속에 접수가 마감됐다.교육생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제품 개발 실습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교육은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6회,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창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첫 교육에서는 농산물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 교육이 진행됐다.식품제조가공 인허가 절차,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기준 등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적 사항을 다뤘다.이어서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세무 지식, 마케팅 및 홍보 전략 등을 교육해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기술뿐 아니라 수익 구조와 시장성을 고려한 사업 운영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심화 과정에서는 배를 활용한 '배 카야잼', 가루 쌀 스콘, 미나리 페스토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제품 실습이 진행된다.교육생들은 제품 개발 과정 전반을 직접 경험하며 원료 배합부터 위생 관리, 포장·표시 기준까지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특히 나주시 대표 농산물인 배와 지역 특산 작물을 접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브랜드 상품을 발굴하고 향후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통한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교육확인서가 발급되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설을 활용한 창업 기회가 제공된다.이를 통해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를 적극 지원해 왔으며,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와 예비 창업자의 창업 기반 확대에 힘써왔다.이번 교육 역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6차 산업화 기반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나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공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화순군 청년센터, 3월 프로그램으로 취업 역량 UP!
화순군이 새 학년과 취업 시즌을 맞아 지역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월 한 달간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취업 역량 강화는 물론,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달래줄 힐링 프로그램까지 마련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은다.이번 3월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작성, NCS 필기시험, 면접 준비 등 취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NCS 고득점을 위한 실전 문제 풀이'는 NCS 전문 강사가 실전 문제 풀이와 함께 개인별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3월 14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아나운서의 스피치 & 생각정리 클래스'에서는 전 KBC 아나운서가 효과적인 스피치 기법을 전수한다. 3월 16일, 23일, 3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다.'AI가 쓴 자소서는 진짜 탈락할까?' 프로그램은 챗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서류 합격 전략을 알려준다. 3월 25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 외에도 3월 11일 저녁 7시에는 '글라스아트 클래스'가 열린다. 유리 공예를 통해 탁상시계를 만들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청년센터 프로그램은 화순군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매달 운영된다. -
나주시-남도풍경연구소, 방문의 해 성공 위한 협업 본격화
전라남도 나주시가 남도풍경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광환경 개선과 홍보 협업을 신속히 추진하며 '2026 나주방문의 해'성공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최근 남도풍경연구소와 관광 발전 및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현장 중심 협업을 본격화했다.지난 22일에는 다시면 죽산보 인근 '구하도 섬나무'일원에서 갈대와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해당 장소는 남도풍경연구소가 발굴한 사진 촬영 명소로 전국 사진작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시는 증가하는 방문 수요에 발맞춰 촬영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경관을 조성했다.또한 오는 2월 2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나주방문의 해'선포식에서는 남도풍경연구소가 지원한 나주 주요 관광지 사진을 현장 스크린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나주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행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관광자원 정비와 홍보를 병행 추진해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나주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업무협약 이후 협업 성과가 현장에서 구체화되고 있다"며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환경 개선과 전략적 홍보를 지속 추진해 방문객이 다시 찾는 나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나주시, 에너지 일자리 500개 창출…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나주시가 에너지 특화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26억원을 확보하며 500여 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시는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30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기업의 성장과 신규 고용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나주전력기술교육원 등에서 양성된 전문 인력이 지역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인력 양성, 기업 성장, 신규 고용,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나주시는 오는 3월부터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채용 및 근로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에너지 잡박람회와 취업 워크숍 개최, 취업 연계 서비스와 멘토 운영, 에너지 맞춤형 교육 등도 포함된다.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안정적인 고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년 유출을 방지하고 우수 인재의 지역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인재 양성부터 채용, 근속, 지역 정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한편, 나주시는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국비 3억 5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나주시는 한전을 중심으로 조성된 에너지밸리와 인공태양 연구시설, 강소연구특구 등 주요 인프라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산업 집적 효과를 높이고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나주를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
강진군, 불법 소각 차단 총력…산림 보호 앞장
강진군이 최근 잇따른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강진군산림조합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산불 예방과 올바른 영농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이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국비 지원을 받아 고춧대, 과수 전정 가지 등 영농 활동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파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데 목적을 둔다.강진군에서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강진군산림조합이 사업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처리를 지원한다.겨울철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논둑, 밭두렁 소각은 병해충 방제 효과가 미미할 뿐 아니라 천적 곤충까지 사라지게 해 생태계 균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또한 토양 유기물 감소, 미생물 파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 문제도 야기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 시에는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영농부산물 파쇄 처리는 산불 예방은 물론, 파쇄물을 퇴비화하거나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유기물 공급과 토양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강진군산림조합은 산림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고령 농가와 취약 계층을 우선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윤길식 조합장은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은 더 이상 필요한 농작업이 아니며, 오히려 산불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파쇄 처리 지원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윤 조합장은 산불 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인식 전환과 실천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강진군산림조합은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산불 없는 안전한 강진,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나 강진군산림조합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강진군, 청자축제서 청렴 캠페인…'신뢰받는 강진' 다짐
강진군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축제 개막식에 앞서 유채꽃밭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2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 강진군의 청렴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강진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청렴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주력했다. 내부 공무원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목표다.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노조 관계자, 향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렴 실천 메시지가 담긴 홍보 물티슈와 공익신고 제도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다.특히 리플릿을 통해 부패 및 공익침해 행위 신고 방법과 신고자 보호 제도를 안내하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강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기관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강진군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강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
신안군, 2026학년도 1004섬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신안군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전문 농업인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2026학년도 1004섬농업대학 신입생을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농업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농업인들의 영농 일정을 고려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농한기에 집중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개설 과정은 친환경농업과 AI농산물마케팅 2개 분야다. 각 과정별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업 과정은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AI농산물마케팅 과정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다.친환경농업 과정에서는 이론 교육과 더불어 자재 제조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인다. 관련 기능사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며, 선진 농가 현장 학습 기회도 제공한다. AI농산물마케팅 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통 전략 수립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교육생들은 온라인 직거래, 라이브커머스 운영, SNS 홍보 전략 수립,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운영 실습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판로 확대 전략을 직접 체험하고 습득한다.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1004섬농업대학이 친환경 농업기술과 AI 기반 농산물 마케팅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신안 농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입학 희망자는 3월 25일까지 신안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지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영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
강진읍재경향우회, 고향 강진에 따뜻한 나눔 실천
강진읍재경향우회가 지난 21일, 고향인 강진읍을 찾아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기탁식에는 손병수 회장을 비롯한 재경향우회원 30여 명과 이현교 강진읍주민자치회장, 임창복 강진읍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기부금은 총 200만원으로, 강진읍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한 100만원과 '삼삼오오 착한기부 나눔릴레이' 동참을 위한 100만원으로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손병수 회장은 "고향 강진은 언제나 마음의 뿌리이자 힘의 원천"이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탁금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임창복 강진읍장은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재경향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강진읍재경향우회는 매년 청자축제 기간에 고향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강진읍에서 추진 중인 '삼삼오오 착한기부 나눔릴레이'는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완도군,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카드 수수료 최대 40만원 지원
완도군이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9억 원을 투입하여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주요 지원 내용은 카드 수수료 지원 확대와 특례 보증 대출 이자 지원이다.완도군은 우선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카드 수수료 지원 규모를 늘린다. 완도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6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카드 수수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517개소에 1억 1천2백만 원을 지원한 것에서 사업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완도군은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2억 5백만 원을 출연하고, 특례 보증 대출 이자 및 보증 수수료 지원에 3억 6천만 원을 편성했다. 협약을 맺은 NH농협은행 등 8개 금융기관을 통해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완도군에서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한다.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수수료도 전액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완도군의 이번 지원 정책은 고금리 시대에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