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6년까지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안전 장비 지원 확대

연근해 어선 대상 안전 강화, 해양 사고 선제 대응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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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여수시, 2026년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 본격 시행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2026년까지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해양 사고로부터 어업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이번 사업은 화재, 충돌, 침수 등 연근해 어선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는 전기, 구명, 소방, 통신 등 필수 안전 장비 구매 및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하여 어업인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여수시는 어선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장비 지원을 확대해 왔다. 최근 3년간 총 4억 2천5백만원을 투자하여 어선 205척에 구명조끼, 선박자동입출항 단말기, GPS플로터, 무선전화, 레이더 등 주요 장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총 1억 8천7백만원을 투입, 연근해 어선 64척에 구명조끼 30벌과 안전 장비 6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산업법'에 따른 연근해어업 허가 어업인과 '어선법'에 따른 양식장관리선 및 어장관리선 등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200척이 넘는 어선에 안전 장비를 지원하며 조업 현장의 안전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어선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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