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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안군이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였다. 흡연율과 음주율이 감소하고, 만성질환 치료율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무안군이 협력하여 매년 실시하는 조사다.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와 건강 행태, 만성질환 관리 실태를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둔다.
조사 결과, 무안군의 현재흡연율은 14.3%로, 전년 대비 감소했을 뿐 아니라 전국 및 전라남도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월간음주율 역시 49.6%로 감소하며,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이 눈에 띈다. 고혈압 치료율은 98.9%, 당뇨병 치료율은 98.0%로, 모두 전국 및 전라남도 평균을 웃돌았다.
이러한 성과는 무안군 보건소의 꾸준한 노력 덕분으로 분석된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건강관리 사업이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무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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