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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흥군이 지역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고흥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을 포함한 2026년도 교육 지원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고흥군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군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2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대학생에게는 학기당 50만원의 생활비를 추가로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고흥군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우주항공 및 스마트팜 분야 대학원생의 해외 유학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예술, 기능 분야 특기 학생 장학금 지원,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 회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으로 교육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영민 이사장은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고흥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5월 중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7월부터 등록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필요 서류는 3월 중 고흥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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