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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수시가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한 '2026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2월 26일 화정면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화는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대화는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은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건의 사항으로는 마을 안길 및 농로 정비, 주차 문제 해결, 교통 흐름 개선,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사안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도로 개설, 관광 활성화, 도시계획 등 지역 발전과 관련된 심도 있는 의견도 제시됐다.
여수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해결하고, 예산 확보나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분기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모두가 꿈꾸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열린 대화를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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