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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6년 국비 공모사업 4억 4천8백만원 확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2026년 국비 공모사업에서 총 11건, 4억 4천8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도내 최다 규모다.이번 성과는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립예술단체 및 전문기관 공모사업에 고르게 선정된 결과다.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공연 분야에서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모사업을 통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와 인형극 ‘아롤을 깨물었을 때’가 무대에 오른다.국립국악원의 ‘2026 국악을 국민속으로’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 국립극단의 청소년극 ‘노란 달’,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도 선정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뮤지컬 ‘더 픽션’ 등 4건의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준비 중이다. 또한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창작뮤지컬 ‘안동연화’ 제작도 앞두고 있다.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에 참여하여 10여 년간 이어온 음악 교육을 지속한다. 지역 아동 대상 음악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간 교류 프로그램 ‘꿈의 향연’을 운영하여 문화 경험을 넓힐 계획이다.전시 분야 또한 활발하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미술콘텐츠-지역 전시공간 매칭 지원’으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유치하고 전시 관람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확대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봉화군, '간부 모시는 날' 등 불필요한 관행 근절 캠페인 추진
봉화군이 조직 내 불필요한 관행을 없애고,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캠페인을 시작했다.직원들이 돌아가며 사비로 간부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을 없애고, 직급 때문에 생기는 부담을 줄여 공정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봉화군은 지난 3월 20일 간부회의에서 캠페인 취지와 실천 사항을 공유하고,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관행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캠페인에서 봉화군은 직급을 이용한 식사 및 회식 강요, 비용 전가, 사적인 업무 지시 등을 금지한다. 불필요한 의전이나 접대성 행사를 최소화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박시홍 봉화 부군수는 “조직문화는 작은 관행부터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부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불필요한 의전을 없애고,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봉화군은 앞으로도 적극 행정의 자세로 조직 내 관행을 꾸준히 점검하고,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안동시, 골다공증 무료 검사로 시민 뼈 건강 지킨다
안동시가 4월부터 시민들의 뼈 건강을 위해 골밀도 무료 검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안동시 보건소가 선제적으로 예방에 나선 것이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절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초기 자각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이라고도 불린다.특히 골절이 발생하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경제적 부담도 크기 때문에, 사전 검사를 통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안동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뼈 건강 관리가 필요한 연령대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제공하기로 했다.무료 검사 대상은 여성 55~64세, 남성 60~69세 시민이다. 검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안동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진료팀으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검사 후에는 개인별 결과에 따라 전문적인 건강 상담과 예방 수칙 안내가 제공될 예정이다. 약물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에게는 처방과 함께 정밀 검사가 가능한 전문 의료기관을 안내하는 등 사후 관리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안동시 관계자는 “골다공증은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료 검사를 통해 본인의 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동시, 경북도민체전 준비 완료…'역대급 문화체전' 예고
안동시가 예천군과 손잡고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를 마쳤다.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동과 예천 일원에서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가 펼쳐진다.이번 체전은 안동과 예천, 두 도시가 처음으로 함께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문화형 체전'을 표방하며 기존 체전과 차별화를 꾀한다.개회식은 4월 3일에 열린다. 안동시는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 무대를 입체적인 미디어 공간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공연을 통해 안동의 전통과 경북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여기에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안동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테니스, 축구, 배구 등 18개 종목이 안동에서 개최된다. 시는 20개 경기장의 시설 점검과 보수를 완료했다.283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안내, 주차 지원, 급식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회 운영을 돕는다.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도청 천년숲 일대에는 관광 콘텐츠와 지역 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된다. 경북 시군 농특산물 전시 판매 부스 23동도 설치된다.시내 주요 지점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상설 콘서트가 열려 도시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철저한 안전관리와 세심한 준비로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역대 최고의 체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햇살듬뿍' 본격 운영…310 농가 사용 승인
봉화군이 농산물 공동브랜드 '햇살듬뿍'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봉화군은 지난 3월 20일 농산물공동브랜드 심의회를 열고, '햇살듬뿍' 브랜드 사용 신청 단체와 농가의 적격 여부를 심의했다.'햇살듬뿍'은 봉화군이 2024년 상표 출원과 디자인 개발을 거쳐 2026년 상표 등록을 완료한 농산물 공동브랜드다. 이번 심의회는 브랜드 운영의 첫 단계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뒀다.심의 결과 신규 신청 3개 단체와 연장 신청 29개 단체가 승인받았다. 특히 2025년 연간 단일 품목 50건 이상 택배 실적을 기록한 310 농가도 공동브랜드 사용 승인을 받았다.봉화군은 이번 심의에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다.'햇살듬뿍' 브랜드 사용이 승인된 단체와 농가는 봉화군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햇살듬뿍' 브랜드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양한 홍보 활동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봉화군은 앞으로도 '햇살듬뿍'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절도 피의자 검거 공로로 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절도 피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지난 3월 9일 오후 9시 20분께 상주시 인봉동의 한 중국집 뒤편 창고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112상황실은 즉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협조를 요청했다.관제요원 A씨는 사건 발생 직후 CCTV를 집중 추적했다. 오후 11시 52분께 도주 중인 피의자를 발견,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를 경찰에 제공했다. 이로 인해 피의자는 신속하게 검거될 수 있었다.검거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피의자는 며칠 전 동일 장소에서 발생한 현금 30만원 절도 사건의 범인과 동일 인물이었던 것이다.유헌종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사건을 통해 CCTV통합관제센터의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상주를 위해 쉼없이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상주시는 앞으로도 CCTV를 활용해 범죄 예방과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공검면, '실버카 밀고 어디든지 가고' 사업으로 어르신 활보 돕는다
상주시 공검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사업을 시작했다.'실버카 밀고 어디든지 가고'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8명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보행 기능이 저하된 노인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보행기를 제때 구입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김학철 민간위원장은 “보행기 구입 여력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실버카를 밀고 따뜻한 봄을 즐기며 여기저기 다니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형수 공검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공검면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상주 샤인프레시,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서 K-농식품 위상 드높여
상주시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 제조업체 샤인프레시가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서울 세계 총회에 참가해 K-농식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세계 최고 권위 셰프 단체인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는 1951년 설립됐다. 샤인프레시는 이들의 서울 총회에서 상주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발사믹 식초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총회는 세계적인 셰프들이 참여하는 미식 교류의 장으로, 최고 수준의 요리 기술과 식재료를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프랑스 미식 문화는 미쉐린 가이드와 같은 영향력 있는 평가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샤인프레시는 2025년 파리 엑스포에서 MCF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명장 요리사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20개 우수 업체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총회에 참석한 프랑스 명장 셰프들은 한국 과일의 뛰어난 당도와 향에 주목하며 고급 요리 활용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상주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농식품 수출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급 미식 시장을 중심으로 B2B 협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상주 농식품 글로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참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상주 농식품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미식 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상주시, 중동 오상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추진…주민 의견 청취
상주시가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중동면 오상삼거리 일대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상주시는 중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사업은 오상리 423-2번지 일원의 교통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잦은 교통사고 발생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설명회에서 상주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 설치 시 교통사고 예방 효과와 교차로 통과 시간 단축 등 다양한 장점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공사 진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상주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편에 대해 주민들의 양해를 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상주시 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는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오상삼거리 일대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
상주시, 상하수도 업무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상주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상하수도 업무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상주시 상수도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지정한 날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되었다. 경상북도는 매년 물 산업 육성, 상하수도 업무 추진 등 4가지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상주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노후 정수장 및 상수관망 정비사업, 낙동 이안 화북 은척면 일원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이 대표적이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 중동 낙동 내서면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진행했다.이러한 노력으로 상주시는 상하수도 분야 유수율과 보급률을 개선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천봉석 하수도사업소 주무관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개인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관 표창은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물 공급 및 시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함창 나한사, 14년째 백미 기탁…사랑의 '요술쌀통' 채운다
상주시 함창읍에 위치한 나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포를 쾌척했다. 20일, 나한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은 함창읍 자체복지사업인 '요술쌀통'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나한사는 대한불교 보문종 소속의 사찰로, 무려 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2010년부터 꾸준히 쌀을 기부하며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혜경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덕수 함창읍장은 나한사의 꾸준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혜경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백미는 소중하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한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단순한 물품 기탁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나한사의 사랑 나눔이 함창읍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뿌릴 것으로 기대된다. -
상주시보건소, 손씻기 탐구영역 이벤트로 감염병 예방 나선다
상주시보건소가 시민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장려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손씻기 탐구영역'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상주시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손씻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일상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홍보 게시물의 QR 코드를 스캔해 손씻기 탐구영역 문제풀이에 접속한 후, 답안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퀴즈 참여를 통해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힐 수 있다.상주시보건소는 성적 우수자 중 선착순 300명을 선정하여 손씻기 케어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꼼꼼한 손씻기를 위한 실질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상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영양군의회, 추경예산안 등 18건 안건 통과…5일간 임시회 마무리
영양군의회가 5일간의 제312회 임시회를 마치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총 18건의 안건이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됐다.특히 이번에 통과된 안건 중에는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다.영양군의회는 3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18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여기에는 우승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양군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도 포함됐다.또한 영양군수가 제출한 영양군 정주형 작은농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영양군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도 함께 처리됐다.장수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안 심사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산불 피해 복구와 민생 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한정된 재원 내에서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편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건전한 재정 운영과 군민 공감대 형성을 강조하며 합리적인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고추유통공사의 경영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진단 결과 최하등급인 '마' 등급을 받으며 행정안전부로부터 경영개선 명령을 받은 사실이 지적됐다.김귀임 의원과 장수상 의원은 고추유통공사의 경영 상황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3년 연속 최하위 평가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경영개선 명령이 형식적인 조치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성과관리체계 정비와 ERP 도입 등 주요 개선 과제가 실제 경영 효율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지속적인 점검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범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제9대 영양군의회가 군민의 신뢰와 성원 속에서 의정활동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남은 임기 동안 군민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더욱 살펴보겠다”고 다짐했다. -
군위군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기억 더하기’ 본격 운영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기억 더하기 치매환자쉼터'를 3월 24일부터 운영한다.이번 쉼터는 12월 10일까지 운영되며, 환자들의 중증화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10명이 대상이다.프로그램은 초기 집중 운영 기간과 지속 관리 기간으로 나뉜다. 초기에는 주 2회, 총 24회의 전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후에는 월 1회 유지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초기 집중 운영 기간에는 다채로운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작업, 원예, 음악, 미술 치료 등이 진행되며, 워크북과 전산화 인지 훈련도 병행된다. 딸기 농장 체험이나 산림 치유 같은 야외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 유지와 신체 활동을 동시에 지원한다.지속 관리 기간에는 '기억씨앗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커피ON 키오스크ON' 체험교실에서는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감각 자극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특히 군위군보건소는 자체 자원을 적극 활용한다. 안과 진료, 고혈압·당뇨 관리, 영양 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환자의 신체적, 인지적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외부 기관과의 협력도 활발하다. 지역 농가 및 체험 농장과 연계한 딸기 농장 체험, 치유 농업 텃밭 가꾸기, 치유 농장 프로그램 등 자연 기반 치유 활동을 지원한다. 민간 카페와 연계하여 커피 체험 및 키오스크 교육도 병행한다.지역 내 전문 치유농업사와 바리스타 등 외부 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체험 중심 활동은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프로그램 전 과정은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되어 '추억 앨범'으로 제작, 배부된다.군위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