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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자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이 'AI시대, 미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교육의 본질 회복과 정책 혁신'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다. 3월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AI 시대에 필요한 독서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손명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회와 광역의회 간의 정책 협력을 강조하며 의미를 더했다.
전자영 의원은 "AI 확산 시대에 독서교육의 가치와 공공성을 재정립하고 경기도 교육 현장에 실효성 있는 맞춤형 독서교육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서교육을 위한 제도와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윤희 한남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AI 시대 문해력 향상을 위해 독서를 지식 습득 넘어 사유와 판단을 기르는 핵심 교육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과정, 법제도, 전담 조직, 전문 인력 확충과 함께 가정, 학교, 지역이 연계된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박영주 이사장은 AI를 활용하는 청소년의 비판적 사고와 정서적 균형을 위해 문해력을 기반으로 한 독서 토론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공교육의 핵심으로 제도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재길 교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질문하고 사유하는 사고력을 기르는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확충과 체계적 지원을 통해 학교도서관 중심의 독서기본사회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무홍 대표는 미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책문화 평등권 보장을 바탕으로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확대와 지역 독서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서 중심 교육과 평생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격차를 완화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덕주 회장은 기존 법 제도를 강화하고 사서교사 확대를 통해 교육적 역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교도서관 기반 협력수업을 중심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깊이 읽기 역량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정희 이사장은 AI 시대 독서 감소와 사고력 약화를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 독서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는 자유로운 독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학교의 '책 읽는 날' 운영과 독서 시간 보장, 책 포인트 등 실질적 지원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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