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중 사격부, 전국 사격대회서 금빛 과녁 명중

남중부 단체전 신기록 우승, 개인전 금메달 획득 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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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체육중학교 사격부가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국에 광주 사격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됐다. 광주체육중에서는 총 17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중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허동원, 박범한, 신주원, 송아윤 학생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총 1천688점을 기록하며 종전 대회 신기록인 1천679점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허동원 학생은 남중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결선 끝에 은메달을 추가하며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줬다. 남중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전승민 학생이 이전 대회 신기록과 동일한 246.8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중부 학생들의 활약도 빛났다. 정아름, 정아영, 임윤선, 장서우 학생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총 1천864.5점을 획득,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임윤선 학생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병관 광주체육중학교 교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과학적인 훈련 시스템이 주효했음을 강조했다. "대회 신기록이라는 값진 성과는 과학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맞춤형 훈련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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