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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돌봄사업단, 실버복지관과 손잡고 돌봄 강화 MOU 체결
영덕군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영덕복지재단 영덕돌봄사업단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영덕군실버복지관과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 돌봄을 실현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어르신 돌봄 및 생활 지원 서비스 연계, 복지 및 돌봄 관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교류,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에 협력한다. 긴급 돌봄 발생 시 사례 관리 협조,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기획 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김명용 영덕돌봄사업단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영덕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영덕돌봄사업단은 영해면,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 등 영덕군 북부권 4개 지역의 취약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유지와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여상운 신임 회장 취임…새로운 도약 다짐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지난 20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12대 이재복 회장의 이임식과 제13대 여상운 회장의 취임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정영길 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관내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신임 회장단 소개, 시루떡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2년간 성주군 노인회를 이끌었던 이재복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재복 이임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노인 일자리를 237명에서 1306명으로 대폭 확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 경로당 시범 운영을 통해 전국적인 벤치마킹 사례를 만들어내는 등 경로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새롭게 취임한 여상운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회장과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월 10일 제13대 성주군지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2030년 3월 31일까지 4년간이다.여상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주군 노인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 성주군 노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성주군 노인회는 여상운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주 화랑마을,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열어
경주시 화랑마을이 청소년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화랑마을 화백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자원봉사, 댄스, 러닝, 국궁, 밴드 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자치기구 활동의 시작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화랑마을 시설 안내로 시작됐다. 이어 대표자 선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동아리 활동 증서 수여, 기관장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정기회의와 간담회에서는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이날 위촉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제시를 통해 청소년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각 동아리 역시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며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치활동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손 촌장은 또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랑마을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중심의 자치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영천시, AI 활용 농업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영천시가 경상북도의 '농업 AI 대전환' 비전에 발맞춰 농업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농업인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디지털 농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농업인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는 것이 목표다.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보조강사를 투입하여 밀착형 실습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AI를 활용한 병해충 재배기술 정보 탐색부터 농산물 홍보 문구 제작, SNS 콘텐츠 제작 실습 등을 배우게 된다.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영농 일지 작성과 경영 아이디어 도출까지, 농가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실무 기법을 집중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상북도가 선포한 농업 AI 대전환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영농 역량을 내재화해 영천 농업인들이 미래 농업 환경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별빛 아래 경주를 걷다…'화랑별빛달빛기행' 참가자 모집
경주시가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야간 여행을 선사한다. '화랑별빛달빛기행' 참가자를 모집하며,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경주의 밤을 누비며, 잊혀진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는 프로그램이다. 수요일 8회, 토요일 2회 운영된다.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이다.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경주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탐방 코스별 20명씩 선착순 마감된다.이번 기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청소년들이 지역 역사에 대한 애착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경주시는 앞으로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화랑별빛달빛기행'이 청소년들의 지역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월항면 새마을회, 봄맞이 환경정화로 쾌적한 마을 만들기
성주군 월항면 새마을회가 지난 3월 20일, 봄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완연한 봄기운 속에 3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은 월항면 곳곳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과 농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회원들은 버스승강장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에서 수거한 빈 농약병을 종류별로 선별하는 작업도 진행했다.배도원 새마을지도자월항면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숙자 새마을지도자월항면부녀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김호진 월항면장은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회원들의 헌신이 월항면에 따뜻한 봄바람을 불어넣어 활기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월항면 새마을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월항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영천시 청통면, 주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본격 추진
영천시 청통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청통면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과 위원 9명이 참석하여 2025년 사업 결과 공유와 함께 2026년 특화사업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특히 지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으로 ‘가정 내 안전 손잡이 설치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 취약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이상학 민간위원장은 “지역 복지는 행정뿐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주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의 말처럼 주민들의 참여가 복지 실현의 핵심이다.신문식 청통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청통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모든 주민이 행복한 청통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작은 변화가 큰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제6회 영천스타배 족구대회 성료, 전국 족구인들의 열정 빛났다
영천에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뜨거운 족구 열기가 펼쳐졌다. 단포축구장에서 열린 '제6회 영천스타배 족구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6개 지역에서 118개 팀, 1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경기는 관내 1, 2부, 경북 1, 2, 3부, 이벤트부, 65세 이상 실버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리그전으로 예선을 거친 뒤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생활체육의 참된 가치를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족구는 올해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영천스타배 족구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엘리트 체육 기반 마련에도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영천스타배 족구대회가 6회째를 맞아 전국적인 대회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국체육대회 정식 종목 채택을 계기로 전문체육대회로의 발전 기반을 다지는 한편 생활체육 전국대회로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주페이,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23일부터 모바일 결제 확대
경주시가 지역화폐 '경주페이'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23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경주페이 이용자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더욱 폭넓은 모바일 결제 옵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 KB페이 외에 카카오페이까지 활용 가능해짐에 따라, 결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카카오페이에 경주페이를 등록하면 가맹점에서 QR코드나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제시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사용이 어려웠던 삼성페이 기반 모바일 결제 방식도 카카오페이 연동을 통해 사실상 이용이 가능해진 점이 눈에 띈다.등록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페이 앱에 접속해 '결제수단 관리' 메뉴에서 '카드 등록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다만,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경주페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결제할 때만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결제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경주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화폐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민들의 결제 선택권이 넓어짐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동수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모바일 중심 소비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경주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제 방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 수단을 도입해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성주읍,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성주읍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읍에서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2월 2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주변 현수막, 전단지,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유해 광고물을 중점 정비 중이다.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로등, 전봇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각종 불법 전단지와 벽보도 함께 제거해 도심 미관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성주읍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 하교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의 위험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
경주시, 황성공원 ‘숲속 책 쉼터’ 4월 재운영
경주시가 시민들을 위해 황성공원 ‘숲속 책 쉼터’를 4월부터 다시 운영한다.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숲속 책 쉼터’는 황성공원 동편 정자와 계림중 사거리 인근 정자, 이렇게 두 곳에 마련돼 있다. 공원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다.이곳은 특별히 공중전화 부스 형태의 자율형 무인도서관으로 운영된다. 약 250여 권의 다양한 도서와 잡지가 비치돼 있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반납할 수 있다.경주시민이라면 누구나 24시간 상시 개방된 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시간 제약 없이 언제든 방문하여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다만 폭우나 폭설과 같은 악천후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경주시립도서관은 월 1회 정기 점검을 통해 도서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새로운 도서를 지속적으로 추가 비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숲속 책 쉼터가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구미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 본격 시동
구미시가 도시민의 농업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2026년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강식에는 선발된 교육생 35명이 참석했다. 교육 과정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도시농업의 개념과 가치에 대한 첫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도시 속 농업의 역할과 가능성을 이해하며 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이번 교육은 3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9회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재배 기술뿐 아니라 도시농업 운영, 프로그램 기획 등 현장 활용 능력까지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교육 수료자는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보유할 경우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도시농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은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교육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지역 도시농업 확산을 이끄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예천군, 전통시장에 젊은 피 수혈…청년상인 육성 박차
예천군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예천군은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통해 젊은 창업가들을 지원,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49세 이하의 청년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으로 이미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거나 재직 중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사업 대상지는 예천읍 상설시장 내 빈 점포다. 창업 업종에는 제한이 없지만, 도박이나 유흥, 향락 등 사업 취지에 맞지 않거나 소상공인 정책 자금 운용 지침에 따른 지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예천군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매장이거나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체계를 갖춘 경우 심사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는 청년 상인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최종 입점자는 서류 평가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 상인에게는 개소당 창업 준비지원금 및 임차료 등 최대 3760만원이 지원된다.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4월 1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예천군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일자리팀, 또는 예천읍 상설시장 번영회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현재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통해 운영 중인 '오늘도 과일'과 '오늘도 캔디커피'는 젊은 감각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 점포는 예천읍 상설시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
김제덕, 양궁 국가대표 1위… 세계 무대 '정조준'
예천군청 양궁 실업팀의 간판스타 김제덕이 2026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김제덕은 이번 선발전에서 올림픽 2연패의 위엄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궁사임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5일간 진행됐다. 2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20여 명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김제덕은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5라운드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최종 1위로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제덕은 현대 양궁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오는 23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한다. 3월 말부터 시작되는 최종평가전에서 최종 3인에 선발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예정이다.김제덕은 “국가대표로 다시 선발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낌없이 지원해준 예천군과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예천군은 김제덕의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예천 양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예천군은 양궁 전용 훈련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통해 한국 양궁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김제덕의 쾌거를 통해 '양궁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