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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예천군청 양궁 실업팀의 간판스타 김제덕이 2026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김제덕은 이번 선발전에서 올림픽 2연패의 위엄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궁사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5일간 진행됐다. 2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20여 명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김제덕은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5라운드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최종 1위로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제덕은 현대 양궁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오는 23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한다. 3월 말부터 시작되는 최종평가전에서 최종 3인에 선발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제덕은 “국가대표로 다시 선발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낌없이 지원해준 예천군과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예천군은 김제덕의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예천 양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예천군은 양궁 전용 훈련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통해 한국 양궁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김제덕의 쾌거를 통해 '양궁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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