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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어르신 위한 '별고을 이동 빨래방' 운영…큰 호응
성주군 수륜면 송계1리 명륜경노당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2026년 3월 20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이 운영된 것이다.이번 이동 빨래방은 대형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불과 의류 등 부피가 큰 빨래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빨래를 직접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 후 다시 전달했다. 어르신들의 위생 개선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수륜면 관계자는 "이동 빨래방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효자 봉사활동"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송군, 2026년 통합건강지원체계 본격 가동…의료·돌봄·재활 아우르는 '건강 도시' 청송
청송군이 2026년,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합건강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민 모두가 건강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진료 기반 강화는 물론, 예방 중심 정책 확대, 돌봄까지 이어지는 통합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우선 공중보건의사 감소와 의료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내실 있는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필수 의료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문의 공백을 대비해 봉직의사 2명을 채용하고 필수 의료인력을 확보, 지역 의료 안전망을 튼튼히 한다.보건진료소 기능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의사가 없는 보건지소의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 내 1차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진료 환경 개선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13억 2100만 원을 투입, 노후된 보건의료기관 시설을 개보수한다.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 공간을 조성한다. 2억 3900만 원 규모의 의료장비 확충 사업도 진행한다. 체외충격파 치료기, 백신냉장고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2026년부터는 의료를 넘어 돌봄과 재활까지 범위를 넓힌다. 새로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재택의료지원센터’를 새롭게 운영,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중심으로 방문 진료, 방문 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의료취약지역 건강허브조성 사업’도 눈에 띈다.AI 기반 치매 돌봄 서비스, 한의약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주민 참여형 건강 동아리 운영을 추진, 시공간 제약 없는 지속 가능한 건강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로봇 재활 운동실 운영, 방문 재활 서비스, 재활 보조 기기 대여 등을 통해 장애인의 기능 회복과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돕는다.여기에 ‘노인 방문 구강 관리 사업’과 ‘찾아가는 치매 환자 실종 예방 교육’도 새롭게 시행,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감염병 예방과 대응 체계도 한층 강화한다.법정 신종 감염병 87종에 대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장내 기생충 조사 800건 실시, 해충 다발 지역 집중 방제 등 선제적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9억 8400만 원을 투입, 생애주기별 무료 예방 접종을 추진한다.14세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확대, 12세 남아 HPV 신규 접종 시행을 통해 예방 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AI-IOT 기반 맞춤형 어르신 건강 관리, 주민이 만들어가는 건강 마을 조성, 건강 생활 실천 습관화 프로젝트, 금연 지원 서비스 강화, 산남 지역 건강 증진 센터 운영 등 생활터 중심의 건강 증진 사업도 꾸준히 추진한다.치매 안심 센터 운영, 정신 건강 증진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사업을 통해 예방, 조기 발견, 돌봄이 연계된 군민 중심 건강 안전망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청송군의료원 관계자는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의료 기반 강화에서 나아가 예방과 돌봄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건강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군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울진군, 3월 27일 통합돌봄 시행…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 '박차'
울진군이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울진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관내 의료기관 1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방문진료와 같은 재택의료 연계 기반을 다졌다.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가능하도록 3월 중순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공모 신청은 지난 13일에 마감됐으며, 현재 선정 심의가 진행 중이다. 선정된 기관과는 추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3월 20일에는 제4차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운영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울진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통합돌봄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외동읍, 호국동산에 봄꽃으로 경주를 담다
경주시 외동읍이 봄을 맞아 호국동산 일대에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경주로 들어오는 관문에 위치한 외동읍은 호국동산에 비올라 5012본을 심었다. 첨성대, 금관, 천년의 미소 등 경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꽃으로 형상화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호국동산을 찾는 이들에게 경주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80 규모로 조성된 꽃밭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호국동산에는 팬지 1680본, 스토크 200본, 석죽 200본도 추가로 심었다. 화단 2곳을 아름다운 봄꽃으로 가득 채워 풍성한 경관을 완성했다. 주요 도로와 인접해 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의 이용도 잦은 호국동산은 지역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이다.여동형 외동읍장은 "외동읍은 경주로 들어서는 첫 관문이기에 지역의 상징성을 담아 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계절별 꽃을 심을 계획이다. -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경주 용강동 찾아 우수사례 벤치마킹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관계자 50명이 경주시 용강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용강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우수 운영사례 벤치마킹이 목적이다. 논산시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지정위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운영체계와 조직 구성, 주요 프로그램 운영 현황,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마을공동체 벽화 조성, 전봇대 랩핑 사업, 돗자리 버스킹, 꽃길 조성, 꽃씨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사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용강동의 사례 발표에 따르면, 주민 주도의 사업 발굴과 분과위원회 중심의 체계적인 운영 방식이 돋보였다. 자매결연을 통한 타 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 역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김선광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용강동의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운영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우수사례를 지역에 접목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김성진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방문을 통해 지역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군위군,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로 훈훈한 나눔 펼쳐
군위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9일,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봉사단체와 기관이 협력하여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이날 현장에는 손사랑회, 꿈꾸는 붓,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담쟁이, 삼육칼갈이봉사단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해 재능을 나눴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군위군보건소,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도 함께 참여하여 건강 상담과 복지 안내를 진행,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봉사활동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마을 주민들도 급식 및 환경정화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탰다.김정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 "봄처럼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군위군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군위군, 2026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본격 추진
군위군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지원 폭이 확대되면서 쾌적한 친환경 전원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올해 12억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주택 슬레이트 철거 247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50동, 주택 지붕개량 28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의 경우 취약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한다.일반 가구는 동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며 창고·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 기준으로 전액 지원한다. 이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슬레이트 주택 지붕개량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금은 군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 처리업체에서 철거 및 처리 후 업체에 처리 비용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인이 직접 철거하거나 처리할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 접수 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지원을 통해 석면 비산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우보중앙교회, 따뜻한 라면 30박스 기탁…이웃사랑 실천
우보중앙교회가 지난 20일, 우보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기탁이다. 우보중앙교회는 해마다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금 기탁은 물론,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천상연 목사는 “우보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라면 기탁이 성사됐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우보중앙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우보중앙교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군위군, 대구·의성 병원과 통합돌봄 협력…퇴원 환자 지원 강화
군위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대구와 의성 소재 의료기관 4곳과 손을 잡았다. 군은 지난 19일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의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큰사랑병원, 대구시티병원, 척척병원, 제남병원이 참여했다. 군위군은 입원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타 지역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퇴원 후 지역 복귀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군위군은 병원 치료 후 지역사회 돌봄으로 이어지는 연계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의료기관과 군위군은 퇴원 환자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의료-복지-돌봄 서비스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정보 공유 및 지속적인 협력 강화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군위군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를 군 통합돌봄 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해 방문 건강관리, 재가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군위군은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초고령 지역 특성에 맞는 '군위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은 입원의료기관이 없어 외부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군은 앞으로도 대구 및 인근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군위군, 개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실시
군위군이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 유해환경 지도 단속을 지난 19일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학교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위반 여부, 청소년 이용 시설 운영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이와 같은 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했다.단속과 함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대한 지역 사회의 참여를 독려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함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최적의 환경인 군위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모두가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엄흥도 군위군 묘, '진짜'였다…500년 한 풀릴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단종과 충신 엄흥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엄흥도의 묘가 있는 군위군에서 성역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영월엄씨 군위군 문중은 지난 20일 군위군 산성면사무소에서 '충의공 엄흥도 군위군 진묘 성역화 제안 고함'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엄흥도 후손 30여 명을 비롯해 언론,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위치한 엄흥도의 묘가 진짜임을 강조하며, 국가 차원에서의 성역화 추진을 촉구했다. 엄흥도는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충신으로, 그의 묘는 오랫동안 그 위치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엄근수 종손은 "엄흥도 충의공은 둘째 아들 엄광순과 함께 군위군으로 피신해 정착했으며, 사후 이곳에 안장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후손들이 대대로 제사를 지내왔다"고 덧붙였다.실제로 2019년 11월, 군위군 엄흥도 후손들은 1733년 병조에서 발급한 관문서 완문, 엄흥도 편지, 영월엄씨족보 등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탁했다. 특히 완문에는 영조가 엄흥도의 충의를 기려 후손에게 군역과 잡역을 면제해 줄 것을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진본임이 확인됐다.국립중앙도서관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이 문서들을 일반에 공개 전시할 예정이다.엄근수 종손은 "어릴 때부터 선조들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살아야 한다고 했다"며 "지금이라도 충의공 엄흥도 할아버지의 진묘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바로잡는 것이 후손의 도리"라고 강조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역사적인 인물이 우리 지역에 온 것만으로도 자랑스럽다"며 "국민들에게 교훈이 되고 귀감이 되는 역사의 현장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 정성 담은 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가 봄을 맞아 '온기나눔 반찬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이번 봉사활동은 효령면 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장애인,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과 국을 전달하며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3월에는 냉이무침, 달래무침, 각종 전, 고추장아찌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밑반찬과 황탯국, 얼갈이 물김치가 식탁에 올랐다.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음식들은 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이웃들에게 전달됐다.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다.김정애 센터장은 “마음을 모아 준비한 한 끼가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끈끈하게 잇는 힘이 되고, 자원봉사의 아름다운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군위군, 해빙기 맞아 모기 유충 박멸 작전 개시
군위군이 해빙기를 맞아 모기 유충 구제에 나섭니다. 기온 상승과 함께 활동을 재개하는 모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군위군은 모기 유충이 주로 고여 있는 물에 서식하는 점을 고려, 정화조와 물웅덩이, 하천, 저수지, 공중화장실 등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특히 군위군 보건소는 환경친화적인 방제 약품을 투입하는 등 맞춤형 방역을 진행합니다. 방역기동반이 투입될 예정입니다.유충 1마리를 구제하는 것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와 같습니다. 해빙기 유충 구제가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감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해빙기 선제 방역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군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쾌적한 군위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더불어 “주민들도 집 주변 물웅덩이 제거 등 유충 서식지 없애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정성 담은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군위군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가 지난 20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돼지불고기, 물김치, 오이무침, 부추전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외로운 이웃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손길을 전한 것이다.정금영 여성자원봉사대 대장은 “고령화 사회에 질병과 장애로 제대로 식사를 챙겨 드시기 힘든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나눔과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도 덧붙였다.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평소에도 김장 나눔, 손마사지, 경로당 청소, 환경정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의 따뜻한 행보는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회원들의 방문은 마음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어, 찾아가는 복지팀과 함께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박정희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