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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위군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지원 폭이 확대되면서 쾌적한 친환경 전원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올해 12억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 247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50동, 주택 지붕개량 28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의 경우 취약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한다.
일반 가구는 동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며 창고·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 기준으로 전액 지원한다. 이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슬레이트 주택 지붕개량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군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 처리업체에서 철거 및 처리 후 업체에 처리 비용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인이 직접 철거하거나 처리할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지원을 통해 석면 비산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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