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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의 이도마루 도서관이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로 세종시 대표 독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어린이 자료실은 아동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돼 큰 인기를 끈다.
지난 1월 개원한 이도마루는 개원 2개월 만에 일평균 약 1,500명이 방문한다. 주말에는 최대 2,500명까지 방문객이 늘어난다.
어린이 자료실은 연령대별 맞춤 도서와 창의력 발달 체험 공간을 갖췄다. 편안하고 안전한 독서 환경과 온 가족 휴게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전체 방문객 중 60%가 20~40대 부모와 자녀다.
자료실 월 이용자 수는 5,000명을 넘고, 도서 대출 건수는 2,200권에 달한다. 어린이집과 학교 단체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시민 최민정 씨는 “아이와 함께 책도 읽고 체험도 할 수 있어 매주 주말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새로운 도서관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이도마루가 가족 중심의 독서 및 문화 공간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도마루는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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