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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교육청이 학부모와 교직원으로 구성된 '2026 광주교육 SNS 홍보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24일 남구 어반브룩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학부모 29명과 교직원 6명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시교육청은 교육 수요자의 시각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SNS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홍보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홍보단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초등학생 학부모 18명, 중학생 학부모 5명, 고등학생 학부모 6명 등 다양한 학교급의 학부모들이 참여한다. 특히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운영 경험이 있는 학부모를 중심으로 선발하여, 학교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홍보단은 오는 12월까지 유튜브 숏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제작에 참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선희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기가 어려워 아쉬울 때가 많았다”며 “광주교육 소식이 학부모들에게 효과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가족이 직접 제작한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광주교육이 시민들과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학부모,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교육청은 SNS 홍보단 운영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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