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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2026년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홍성군 결성면이 지난 20일,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결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발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여러 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그들은 교항리 와룡천 일대와 한용운 생가지 민족시비공원, 홍성천 주변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겨우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원과 하천 부지 등 불법투기 취약 지역을 깨끗하게 정화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탰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깨끗한 결성면을 만들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이화연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손으로 마을을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살기 좋은 결성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은희 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결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안면읍 주민 250여 명에 '온기나눔 행복봉사' 펼쳐
태안군이 지난 20일 안면실내체육관에서 '온기나눔 행복봉사'를 개최, 안면읍 주민 250여 명에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태안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소소한 불편을 덜고,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들에게 중식은 물론, 한방 물리치료와 이·미용 등 실생활에 유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태안군보건의료원은 기초 검진, 한방 침 시술, 우울증·치매 검사, 운동·영양·구강 상담 등을 진행했다.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인식 개선 홍보에 나섰고, 안면도노인복지관은 물리치료를 제공했다. 태안군가족센터는 추억의 사진 촬영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민간업체는 휴대폰 액정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이번 행사는 태안군자원봉사센터, 보건의료원, 복지기관, 민간업체 등 여러 기관과 봉사자들이 협력하여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태안군은 앞서 고남면에서 행복봉사를 진행했으며, 안면읍 행사에 이어 다음달 3일 남면, 17일 태안읍에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도 각 읍면을 순회하며 '온기나눔 행복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행복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봉사와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여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 빙어 수정란 1200만 립 이식 완료…어족 자원 회복 기대
충청남도가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주요 수역에 빙어 수정란 1200만 립을 이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어업계의 수요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이식 수역을 선정, 자원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식은 서산 대호호, 당진 대호호, 논산 탑정호, 아산 아산호 등에서 진행됐다.빙어는 깨끗한 수질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내수면 어종으로, 지역 생태계 건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충남도는 이번 수정란 이식이 자연 수정이 어려운 환경을 보완하고 초기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수산자원연구소 조민성 소장은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을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보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센터는 올해 안에 토산 어종인 붕어와 다슬기 자원 조성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안정적인 자원 조성과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산시, 중증 장애인과 함께 꽃피우는 '아산의 봄'
아산시가 중증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꽃피는 산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메종드에쓰쁘아'를 통해 장애인들이 직접 초화류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이다. 단순 보호를 넘어 당당한 경제 주체로 발돋움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시는 지난 2월 영인면에 약 6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조성했다. 이곳에서 중증장애인 9명을 신규 채용하여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새롭게 채용된 장애인들은 원예 기술을 배우며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다지게 된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자립은 물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메종드에쓰쁘아에서 생산된 꽃은 아산시 관내 주요 공원, 가로변, 도로변 환경 조성에 우선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장애인들이 정성껏 키워낸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이유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는 복지 실현을 위한 최상의 목표”라며 “이번 일자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외부에서 구입하던 초화류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직접 조달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은하면, 17년 만에 아기 울음… 온 마을 함박웃음
홍성군 은하면에 17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잇따라 은하초등학교에 4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는 경사까지 겹치면서, 지역 사회는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지난 19일, 은하면 대천마을에서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대천마을에서는 무려 17년 만에 들려온 아기 울음소리다. 은하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은 축하 현수막을 내걸고 새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뿐만 아니라 은하초등학교에도 올해 4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은하면은 홍성군 내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적은 지역이다. 3월 19일 기준, 은하면 인구는 1954명이다.2023년 말 2153명, 2024년 말 2057명으로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이번 신생아 탄생과 신입생 입학은 지역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심선자 은하면장은 “대천마을에서 17년 만에 들려온 아기 울음소리와 은하초등학교 신입생 입학 소식은 지역 전체의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 면장은 “은하면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 키우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은하면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한편 은하면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 조성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지난해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문을 연 데 이어, 현재 대천리 일원에서는 총사업비 99억원 규모의 농촌주거공간 조성 사업인 ‘농촌리브투게더’가 진행되고 있다.청년 농업인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복합단지 기반 조성 사업’ 또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은하면의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
충남도, 2026년까지 석면 건강영향조사 추진…보령·홍성·청양 대상
충남도가 석면 노출 우려가 있는 지역 도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26년까지 석면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보령, 홍성, 청양 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주관하여 주민 약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충남도는 2020년부터 폐석면광산 주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6789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 416명의 석면질환 의심자를 찾아내 피해구제와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올해는 석면질환 의심자에 대한 정밀 검진을 강화한다. 컴퓨터단층촬영 및 폐기능 검사 등을 추가로 진행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석면피해구제급여와 연계한다는 방침이다.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석면질환은 잠복기가 긴 특징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처 발견되지 못한 석면질환자를 신속하게 찾아내 피해구제와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도는 앞으로도 건강영향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
당진시, 스마트팜 창업 실습 교육생 모집…미래 농업 이끈다
당진시가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실습 교육생을 모집한다.특히 청년 농업인을 우선 선발하여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다.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며,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과 안정적인 창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교육은 4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당진시 석문면 보덕포로에 위치한 스마트팜사관학교다.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기초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이 병행된다.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여 희망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마트팜 통합관제관리동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접수를 받지 않는다.채소화훼팀 교육 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청년 농업인들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아산시, 농산물 가공 교육으로 농가 창업 돕는다
아산시가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2026년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시는 이와 연계해 농산물 가공 심화 교육생을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기초교육은 농산물 가공을 처음 접하는 예비 농가와 초기 가공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공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생들은 가공 창업에 필수적인 기초 이론을 습득했다. 참기름, 배주스, 딸기잼, 쌀가루 등 다양한 가공 품목을 활용한 현장 견학을 통해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심화과정은 기초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보다 전문화된 가공기술 습득과 상품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가공식품 시장 트렌드 분석, 제품 개발 기획 및 콘셉트 설정, 잼 젤리 등 가공식품 제조 이론 및 실습, 농업인 맞춤형 제품 개발, 품평회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교육생이 직접 가공제품을 기획하고 실습을 통해 개선, 보완하는 실전형 교육 방식으로 실제 상품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모집 인원은 20명이며, 3월 25일까지 인터넷,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대상자는 3월 26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다만, 정원의 60% 미만 접수 시 해당 과정은 폐강될 수 있다.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산물 가공교육, 시제품 생산,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와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아산시, WATER KOREA 2026 참가…물산업 미래 청사진 그린다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박람회인 'WATER KOREA 2026'에 참가해 물산업의 미래 해법을 모색했다.지난 18일 부산 BECO에서 개막한 이번 행사는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약 200개의 물 분야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아산시 수도사업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물 산업 기업들의 우수 기술을 꼼꼼히 살펴봤다. 상하수도 관리 체계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특히 '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박람회 참여 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산 관광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아산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임이택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물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수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당진시, 2026년 어린이 농부학교 교육생 모집…자연의 소중함 알려요
당진시가 2026년 어린이 농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농업기술센터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도심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어린이 농부학교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깨닫게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식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체험 교육과 원예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2026년 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8회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6~7세 아동이다.회차당 교육 인원은 최대 20명으로 제한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당진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다. 다만, 최근 1년간 어린이 농부학교에 참여한 기관은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 기관은 공정한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2019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농부학교는 지금까지 약 3000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내 생태형 텃밭 정원과 식물생태학습원에서 작물을 직접 만지고 관찰하는 체험 중심 교육이 인기 비결이다.특히 절기에 맞는 농업·농촌 체험과 함께 구연동화, 영상 교육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방식의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부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농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가치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성료…미래 물 자원 보전 의지 다져
아산시가 지난 20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후 위기 시대, 필수 자원인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를 위한 수자원 관리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는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물 관리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환영사, '물 사랑 실천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물 사랑 그림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열려 미래 세대에게 물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아산시는 곡교천과 신정호를 중심으로 풍부한 수자원을 가진 도시임을 강조했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누려야 한다는 '물 인권'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 위기 속에서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수질 개선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강조했다.아산시는 앞으로도 수자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 위기 시대에 미래 세대를 위한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
서산 부석사 목조여래좌상, 충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다
서산 부석사의 목조여래좌상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됐다.시는 이 불상이 조선 후기 충남 지역 불상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라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홍성 용봉사 목조여래좌상과의 유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부석사 극락전에 있는 이 불상은 삼존상 중 본존불로, 홍성 용봉사 목조여래좌상과 용모, 형상, 옷 주름 등에서 유사한 양식적 특징을 보인다. 동일 조각승이 제작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수덕사 근역성보관 소장 발원문에는 용봉사 목조여래좌상 제작에 조각승 계주 스님이 참여했고, 강희 28년에 제작됐다는 기록이 있다. 이를 근거로 부석사 목조여래좌상 역시 17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이번에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상은 1980년 도난당한 기존 불상 대신 1984년 용봉사에서 옮겨온 것이다. 당시 아픔을 딛고 새로운 문화유산으로 거듭난 셈이다.원우 스님은 “도난의 아픔을 딛고 이운해 온 불상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감회가 깊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완섭 서산시장은 “목조여래좌상 지정을 통해 부석사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존과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한편, 2025년 일본으로 돌아간 금동관음보살좌상은 복제 과정을 거쳐 부석사에 다시 봉안될 예정이다. -
아산 송악면, 우신설비건설의 따뜻한 나눔…취약계층 지원
아산시 송악면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우신설비건설이 지난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에 5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것이다.이번 후원금은 송악면의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우재원 우신설비건설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환원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손준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우신설비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 단장은 또 “기탁해 주신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송악면은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
태안군, 다문화가족 대상 '딸기야 놀자고 go' 체험 프로그램 성황
태안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창의력 향상과 가족 간 소통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3월 21일, 부석면 오딸기 힐링팜에서 진행된 '딸기야 놀자고 go' 가족 문화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학습자 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태안군 가족센터는 이들에게 자연과 농업을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체험은 2시간 동안 다채로운 활동으로 채워졌다. 등록 접수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딸기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이들은 딸기 케이크와 생딸기 마시멜로 초코퐁듀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념촬영과 만족도 검사도 진행됐다.태안군은 이번 체험이 참여 아동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족이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도 학업 지원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딸기를 활용한 오감 만족 체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