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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효동초등학교 핸드볼부가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전국 10개 초등팀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별 핸드볼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참가했다. 효동초는 4~6학년 학생 11명으로 구성된 핸드볼부가 출전하여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조별리그에서 효동초는 진주 금산초, 정읍서초, 천안서초를 차례로 꺾으며 승승장구했다. 준결승에서는 충북 삼보초를 맞아 22대 14로 가볍게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결승전 상대는 경기 가능초. 치열한 접전 끝에 광주효동초는 빠른 공수 전환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며 14대 12로 승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학년 이은송 학생은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재상 교사와 김미라 코치는 각각 지도감독상과 지도자상을 받았다.
강택구 광주효동초 교장은 "고된 훈련을 묵묵히 이겨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효동초는 지난해 '2023 대한핸드볼협회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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