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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영농철 맞아 ‘논 도랑 치는 날’ 실시…재해 예방과 공동체 의식 회복
논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논 도랑 치는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논 도랑 치기’는 농경지 주변 소규모 용·배수로의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활동이다. 잡초를 정리하여 집중호우 시 배수 체계를 원활하게 만들어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막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활 속 재해 예방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올해 캠페인은 지난 3월 21일 양촌면 도평리에서 시작했다. 3월 23일에는 강경읍 채산리에서 주민 주도로 캠페인이 이어졌다.시는 3~4월 중 각 읍면동별로 지역 여건에 맞춰 집중 실시 기간을 운영한다. 농번기 이전 용·배수로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강경읍 채산리 이장은 “과거에는 이웃들과 함께 도랑을 치는 것이 당연했는데, 점차 사라져 아쉬움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도랑을 정비하니 배수 걱정도 덜고 오랜만에 이웃 간 정을 다시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덧붙였다.시는 우수 마을에 대한 시상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매년 지속되는 지역 실천 활동으로 정착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논 도랑 치는 날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재해를 민·관이 함께 예방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시에서도 장비 지원 등 필요한 사항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논산시는 지난해 12개 읍면동 28개소에서 캠페인을 실시, 228명이 참여하여 총 3909m의 배수로를 정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수영·건강 프로그램 수강생 온라인 모집
금산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의 수영 및 건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이 시작된다.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금산다락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이번 모집은 수영 프로그램 23개 반 540명, 건강 프로그램 6개 반 195명 규모다. 앞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 아쿠아로빅 4개 반 240명을 포함하면 총 33개 반, 975명을 모집한다.수강료 납부 기간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납부 가능하다.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는 군민들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세부 일정 및 운영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논산딸기축제, 주차 걱정 마세요! 5500면 확보, 셔틀버스 증차
세계딸기수도 논산에서 열리는 논산딸기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논산시가 교통, 주차, 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및 주차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식품해외박람회 성공 개최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 기대감이 더해져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논산시는 이러한 증가 추세에 맞춰 아호리, 논산대교, 탑정호 시민체육공원, 건양대학교 등 4곳에 총 550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는 작년보다 865면 늘어난 규모다.주차 위치는 제1주차장이 부적면 아호리 552번지, 제2주차장은 대교동 319번지, 제3주차장은 부적면 탑정리 475-2번지, 제4주차장은 건양대학교 내에 위치한다. 논산딸기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차장 위치와 실시간 주차 가능 대수를 확인할 수 있다.주차 공간 확보와 더불어 순환버스 운행도 확대한다. 작년 129대에서 올해 164대로 증차하여 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순환버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주요 승하차 지점에는 그늘막과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실시간 유동인구 서비스도 도입한다. SK텔레콤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사장 내 인구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혼잡 예상 지역에 안전요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논산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주차난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순환버스와 주차장 위치 등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 더욱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산시청 수영팀, 김천 전국수영대회 여자 일반부 종합 준우승
아산시청 수영팀이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16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이번 대회에서 아산시청 수영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총 10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아산시의 위상을 드높였다.김슬비는 평영 200m에서 2분 31.63초의 기록으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정유은은 평영 100m에서 1분 15.41초로 3위를 차지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특히 올해 새로 입단한 이채영, 윤정원, 한수연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들은 패기와 기량을 선보이며 팀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이채영은 자유형 200m에서 2위, 자유형 40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윤정원은 접영 2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수연은 배영 200m 1위, 배영 100m 3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단체전에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아산시청 수영팀은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석권했다. 계영 800m에서는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아산시청 수영팀 코치는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2026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의 성과는 2026년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산시청 수영팀의 꾸준한 성장과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
금산군, 2026년 충남 시군평가 우수기관 도약 위한 시동
금산군이 2026년도 충청남도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군은 지난 23일, 허창덕 금산부군수 주재로 지표 담당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충남 시군평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각 부서별 소관 지표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부서 간 협조사항 공유가 이루어졌다.충남 시군평가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하여 국가 주요 정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제도다.2026년 평가에서는 정부합동평가의 109개 지표 중 총 90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할 예정이다. 금산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실적 향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금산군은 2026년도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연초에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매월 지표관리대장을 활용한 정량지표 실적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정성지표 요약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시군평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허창덕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평가 매뉴얼을 정확히 분석하고 평가기준과 내용을 면밀히 파악하여 금산군의 강점과 약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외 평가는 행정역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각 부서에서도 높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금산군, 8158억 원 규모 추경 예산안 편성…민생 안정 '총력'
금산군이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815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8050억 원 대비 108억 원 증액된 규모다. 세출예산 구조조정과 순세계잉여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일반회계는 220억 원, 특별회계는 2억 원이 늘었고, 기금은 114억 원 감액됐다.특히 이번 예산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에 147억 원이 투입된다.주요 사업으로는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68억 원,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조성 29억 원 등이 포함됐다. 금산사랑상품권 할인에 14억 원, 인삼 연작장해 및 생육촉진사업에 6억 원, 물놀이 안전관리 지능형 CCTV 설치에 5억 원,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에 5억 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유가 급등으로 인한 서민경제 위기 극복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 침체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군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이번 예산안은 제336회 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아산시 공원관리과, 봄맞이 대청소로 쾌적한 녹지 조성
아산시 공원관리과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일 인주면 걸매리 녹지 일원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번 대청소는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목 지주대를 점검하며,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 녹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깨끗해진 녹지 환경처럼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처리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장은숙 공원관리과장은 “현장을 직접 살피는 것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봄의 활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공원 녹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 공원관리과는 이번 대청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녹지 환경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연중 깨끗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서면, 산불 감시원 대상 산업안전 보건교육 실시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봄철 산불유급감시원 9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산불 감시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 감시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교육에서는 안전 장비 착용의 중요성과 현장 근무 수칙 등이 강조됐다. 감시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작업 매뉴얼 준수도 함께 교육했다.서면은 이번 교육을 통해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이 더욱 안전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승교 서면장은 “산불감시원들이 안전장비를 철저히 착용하고 근무에 임해 단 한 건의 안전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서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산불 감시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서천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유치 본격 추진…서해안 해양과학 중심지 도약
충남 서천군이 서해 해양환경 연구를 선도할 국책 연구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해 생태복원 연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최근 서천군은 충청남도,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서해연구소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강동진 KIOST 부원장과 만나 연구소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에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연구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김 군수는 금강 하구 해수 유통 문제와 김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황백화 현상 해결을 위해 KIOST의 과학적 분석과 연구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서천군은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30개월간 진행될 시범사업은 연안 환경 변화 분석과 기수 환경 복원 가능성 검증 등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사업 종료 후 타당성 평가를 거쳐 설립될 KIOST 서해연구소는 장항국가산업단지 내 약 3500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49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연구소에는 약 100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상주하며 강화군에서 해남군까지 서해안 전역을 관할하는 국책 해양 연구기관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연구소 설립이 현실화되면 장항국가산단에는 친환경 융복합 산업 집적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연구 인력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김기웅 서천군수는 "서해연구소를 해양과학 클러스터의 핵심 인프라로 육성해 서천을 친환경 산업과 첨단 연구가 공존하는 서해안 해양과학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동백숲을 부탁해'로 참여형 자연유산 변신
서천군이 천연기념물인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동백숲을 부탁해'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5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서해안의 거친 해양성 기후를 견뎌온 생태적 가치와 경관, 역사적 의미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기존에는 단순 관람형 관광지에 머물렀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방문객이 함께 가꾸고 보존하는 '참여형 자연유산'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동백숲을 부탁해'는 국립생태원과 협력하여 운영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특정 동백나무를 '짝꿍나무'로 지정해 계절별 생육 상태를 관찰하고 기록한다. 후계목 입양과 보전 활동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또 다른 프로그램인 '동백숲에 놀러와'는 동백나무숲 개화기의 정취를 살린 공예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연유산을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동백숲을 모험해'는 설화와 생태적 특성을 접목한 미션형 역할수행게임이다. 참가자들이 자연유산의 가치를 더욱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유환숭 문화체육과장은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서천의 시간과 풍경, 삶의 기억이 켜켜이 쌓인 소중한 자연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유산의 가치가 미래세대까지 이어지도록 지속가능한 활용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서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천연기념물을 매개로 지역사회의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고, 방문객에게는 생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국립생태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전문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자연유산 활용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장항읍, 산불 예방 홍보 영상 제작 배포…선제적 대응 나서
서천군 장항읍이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읍은 지난 20일, 산불 예방 홍보 영상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홍보 영상은 2025년 경북 의성과 안동에서 발생했던 대형 산불 사례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산불 예방 수칙과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알기 쉽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특히 영상은 서천군 유튜브 채널 ‘요즘 서천’에도 게시되어 온라인을 통해서도 산불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장항읍은 “산불의 시작은 아주 작은 부주의”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상 속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주민들은 영상을 통해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초기 대응 요령까지 습득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장항읍은 영상 배포와 더불어 마을 총회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 인접 마을을 직접 순회하며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현장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기관 단체협의회 등을 대상으로도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전종석 장항읍장은 “산불 예방 홍보 영상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과 대처 요령을 널리 알리고 읍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양군, 홍성의료원과 손잡고 퇴원 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청양군이 홍성의료원과 손을 잡고 퇴원 환자들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군은 홍성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입원 치료 후 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증가에 발맞춰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공백 없이 제공하는 데 협력한다.홍성의료원은 퇴원 예정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꼼꼼히 평가해 맞춤형 케어플랜을 세운다. 청양군은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거주지 환경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상호 의뢰 및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퇴원 전 단계부터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퇴원 후에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서비스 제공 계획을 확정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 절차를 운영할 방침이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협약이 퇴원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천군,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 시행…2025년부터 우편 중단
서천군이 2025년부터 개별공시지가 우편 통지문 발송을 중단하고,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토지 소유자에게 더욱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다.기존 우편 발송 방식은 개인정보 활용에 제약이 많아 어려움이 있었다. 서천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더욱 편리하게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신청 대상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며,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서천군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서천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문자 발송은 결정 공고일 이후에 진행된다.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4월 30일 이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0월 31일 이후에 문자 메시지로 발송될 예정이다.서천군은 이번 서비스가 기존 우편 발송의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소 정보 불일치로 통지문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던 문제를 줄이고, 빠른 정보 획득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김명재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는 우편 발송의 한계를 보완하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문자알림서비스가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행정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특히 인터넷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에게도 효율적인 정보 안내 수단이 될 전망이다. -
보령시, 보령명천1단지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50명 모집
보령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보령명천1단지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50명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주거 안정을 위한 보령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대상 주택은 흥곡천변로 85에 위치한 보령명천1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26.96㎡ 규모다.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인터넷 신청은 불가하며,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소득 자산 보유 기준 등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불법양도나 전대 이력이 있는 자는 신청할 수 없다.예비입주자 발표는 8월 12일 오후 2시 이후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보령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한국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는 지난 24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3회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26가구에 먹거리를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방문과 후원을 통해 농촌 지역의 자살 문제를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