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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천군이 2025년부터 개별공시지가 우편 통지문 발송을 중단하고,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토지 소유자에게 더욱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기존 우편 발송 방식은 개인정보 활용에 제약이 많아 어려움이 있었다. 서천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더욱 편리하게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며,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서천군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서천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자 발송은 결정 공고일 이후에 진행된다.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4월 30일 이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0월 31일 이후에 문자 메시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서천군은 이번 서비스가 기존 우편 발송의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소 정보 불일치로 통지문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던 문제를 줄이고, 빠른 정보 획득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명재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는 우편 발송의 한계를 보완하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문자알림서비스가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행정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인터넷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에게도 효율적인 정보 안내 수단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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