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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춘천고등학교는 학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26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서적 변화가 급격히 이루어지는 시기로 부모와 자녀 간 깊은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지만 현실에서는 대회가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춘천고등학교는 '아이를 바꾸기 전에 부모의 이해가 먼저'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진로 진학 청소년 건강 부모-자녀 소통 디지털 중독 예방 등 학생 성장과 직결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취지에 맞게 춘천고등학교 학부모뿐 아니라 춘천 시민에게도 개방하는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전공과 대학 선택 공부보다 먼저 챙겨야 할 우리 아이 건강 한국사회를 알면 보이는 진로 설계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위한 소통 전략 스마트폰 게임 중독 예방과 대응 등으로 구성된다.
회차별 30명 내외의 소규모 집중형으로 운영되며 강의 후 만족도 조사를 반영하는 환류형 운영 방식을 적용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첫 강의는 4월 1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박주정 교수가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박주정 교수는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 연구교수로 오랜 기간 생활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어온 교육 전문가다.
이상철 교장은 "학교는 아이를 가르치는 곳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힘은 결국 가정에서 나온다"며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가 부모와 학교가 다시 연결되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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